산행/수락산
수락산 기차바위-정상 2025.04.12
가 고 파
2025. 4. 14. 20:38
이번주일은 아내가 산행을 하겠다고 하니 아내에게 맞는 수락산 산행을 한다.
지난주 6일(일요일)에도 아내와 수락산 장암 진달래능선을 걷고 ㅎㅎ
2주 연속 수락산 진달래를 찾는다.
장암역에 내려 올라갈 수락산을 바라본다.
석림사를 지나며 큰법당을 바라보니 참 멋진 풍경이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
석림사를 지나니 진달래가 온 산에 펼쳐져 있다 ㅎㅎ
저 위에 기차바위와 정상이 보인다.
점점이 뿌려져 있는 참 아름다운 풍경
호흡 조절을 해가며 잘 올라오시네 ~~
양지꽃이 피어나고 있다 예쁘다.
석람사에서 능선에 도달 할 때 까지 참으로 아름다운 진달래 천국을 걸었다.
저 앞에 기차바위가 보인다.
북한산과 도봉산
이제 곧 기차바위
1차 올라서고
일단 나는 중간쯤 올라서 아내가 오르는 모습을 찍기로 한다.
잘 오르셨습니다.
정상에서
그 이후 능선에서는 비가 계속 내리고
아름답던 주능선의 진달애는 아직 덜 피었다.
비가 오니 도솔봉 오거리에서 하산 하기로 하였다.
빗속의 진달래는 더 아름답다 ㅎㅎ
수양벗꽃
아내 운동시키기 성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