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2022.06.28
오늘은 화요일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청춘합창단 연주회를 마친 관계로 청춘합창단 연습이 없다. 그러니 이 좋은 기회를 어찌 놓치랴 ! 마침 좋은 사람들에서 도락산을 간다. 도락산은 2013년 5월 12일에 오고 9년만에 다시 온다 ㅎㅎ 10시 10분에 상선휴게소 주차장을 출발해서 산행을 시작한다. 자귀나무의 꽃들이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를 한다. 5분 정도 올라서 상선암을 지나고 본격 산행이 시작된다. 300m 고도에서 시작하지만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 되고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 진다.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숨을 고르고 또 오른다. 큰까치 수영이 힘내라고 반긴다. 40분 정도 오르니 일단 경사가 없는 코스에 올라서고 꼬리 진달래도 만났다. 숨을 좀 고르나 했..
산행/충청도
2022. 7. 5.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