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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북한산61

북한산 소귀천계곡 대동문 대성문 정릉천 2024.11.23 오늘은  북한산으로 간다.내일 일요일(24일)에 청실홍실 부부모임으로 아침일찍 나가야 하니 이틀연속 그럴 수는 없어서 ( 이제는 자제 ㅋㅋ )북한산의 적당한 코스를 다녀 오기로 한다.정릉천의 단픙이 아주 좋은 곳이어서  정릉천으로 내려오고소귀천계곡을 2017년에 가고는 가보지 않았기에  올라 보려고 한다.  10시 38분에  북한산우이역에서 산행을 시작하고도선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15분 정도 걸어 오르는데   전기줄을 피해서 북한산 정상이 보인다 그래서   오늘은 정상을 가지 않지만  사진에 담아본다.   10시 55분   소귀천계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아직은  시맨트 포장도로지만  길 옆에  붉은 단풍을 만났다.   노오란 단풍도  초반에 이렇게 단풍을 만나니  기분도 좋고하산길도 매우 .. 2024. 11. 23.
북한산 숨은벽 2024.06.23 토요일에  갑자기 문병 갈 일이 생겨서일요산행으로 바꾸었다.오늘은 5년만에 숨은벽을 향해본다.  11시   국사당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어제 비가 왔는데, 계곡에 물이 너무 없다.   밤골계곡을 따라 오른다.     밤골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   능선에 올라섰다.  능선을 계속 걷고   상장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도봉산 오봉이 살짝 드러나고   해골바위쪽으로   오르고    해골바위 옆으로 올라서 해골바위도 드려다 본다.   이길로 계속 갈 수 있을까 ?   이  암벽길로 올라 온 적이 있다.   계속 진행을 해보지만 진행을 못하겠다.  사진을 찍고 돌아 와서  이곳으로 와서 내려간다. 옆으로 진행하며 상장능선을 바라보고  조망터에 올라  북한산 정상을 바라 본다.  영장봉도 보인다.오늘.. 2024. 6. 23.
북한산 둘레길 20231230 2024. 1. 3.
북한산 백운대 아카데미하우스 2023.10.07 오늘은 아내와 아내 친구부부와 함께 산행을 하는 날이다. 북한산을 선택하였다. 10시 42분 도선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하루재로 열심히 오르고 11시 9분 하루재 도착 즐거운 기분으로 오르고 있는 아내 12시 8분 위문을 지나 많은 인파에 줄을 서서 올라 12시 32분 정상 근처 도착 또 줄을 선 끝에 12시 54분에 백운대 정상 태극기 아래에 도착이다. 백운대에 처음 오르는 플라비아노 형제님의 기념사진을 위해 줄서기를 참고 이겨냈다 ㅎㅎㅎ 1시에 하산을 하고 즐겁게 사진도 찍으며 내려 간다. 그리고 북한 산성을 주욱 타고 걸어서 대동문에서 하산을 시작 구천폭포 위에서 다리도 식히고 아카데미하우스로 내려섰다 약간 흐린 듯 하며 오히려 서울 시내를 또렷하게 보여주는 날씨 즐거운 부부합동 산행이었다. 2023. 10. 7.
북한산 오산슬랩 웨딩슬랩 잉어슬랩 산행 2023.07.01 오늘은 2달동안 제대로 하지 못하였던 산행을 하는 날이다. 계속 집근처 봉화산 걷기로 대신하며 참았었다. ​ 7시 42분 독바위 역을 출발해서 선림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 향로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 옆으로 들어서서 ​ 오산약수를 만났다. ​ ​ 오산슬랩 ​ 불광동 방향 , 오늘 날씨가 참 좋다. ​ 오른쪽 족두리봉 ​ 최근 비가 많이 와서 바위에 약간씩 미끄러운 부분이 보인다. ​ ​ 오산슬랩을 본격적으로 시작 ​ 아주 상쾌하다 ​ 그런데 여기사 계속 오르려니 바위가 많이 미끄러워져 있어서 옆으로 이동을 한다. 선림슬랩으로 옮겼다. ​ 올라서니 향로봉이 보인다. 이제 내려서서 향로봉으로 오르려 한다. ​ ​ 독특한 바위도 만나고 ​ 정규코스도 만난다 ​ 방향을 잘 잡아서 향로봉으로 향한다 ​ 여.. 2023. 7. 2.
북한산 백운대-보국문-정릉 2022.11.05 가을의 백운대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을 줄 몰랐다. ㅎㅎ 최근에는 이런 계절에 백운대를 주말에 간적이 없어서 그럴 것 같다. 산행에 제대로 준비 되지 않은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 온 듯한 느낌에 위험하다고 느꼈다. ​ 며칠 전의 이태원 사고가 떠오르는 느낌 ​ 아내가 북한산을 가겠다고 하니 같이 나섰다. ​ 10시 16분 도선사 입구에서 출발 ! ​ 10시 47분 하루재를 지나고 ​ ​ 북한산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전시관이 생겼다. ​ 11시 44분 백운봉 암문 도착 위문의 이름이 백운봉 암문으로 바뀌었다. ​ ​ 백운대 입구에서 엄청난 인파로 서서 기다렸다가 조금 오르고.. 이곳은 살짝 오른 쪽 으로 지나쳤다. 나 같으면 절대 오르지 않을 여기를 아내는 꼭 가야겠다고 하네.. 꾹 참고 오른다. .. 2022. 11. 12.
북한산 2022.02.16 수요일에 시간을 내어 북한산을 오른다. 시간을 아껴야 해서 우이동에서 택시를 타고 도선사로 가서 산행시작 다행이 시간이 되어 대동문까지 갈 수 있었다. ​ 2022. 2. 21.
북한산 구기계곡 정릉계곡 2021.11.10 오늘은 산행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수요일이다. 지난 주말 산행을 못하였고 이번 주말에는 아들 생일이어서 산행을 못하니 수요일 산행을 계획하였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왜 이렇게 산행하러 가기가 싫은 것인지 몸을 움직이기가 싫었는데, 그래도 아침 9시 30분 넘어서 산행하기로 결정을 하고 집에서 준비하고 출발을 하였다. ​ 오늘은 멀리 가지 않고 북한산을 향한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안되기에 가급적 편한 코스로만 선택 구기동에서 대남문을 향해 오르기로 한다. 나는 이 코스는 처음이다 ㅋㅋ ​ 그래도 서울이니 11시 9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 10분을 마을길을 걷다가 공원에 있는 단풍을 만났다. ​ ​ 저 위의 보현봉이 보인다. 오른편 능선으로 올라 보현봉으로 치고 오르는 코스도 가고 싶지만 오늘은 몸 조심과.. 2021. 11. 10.
북한산 이북5도청-비봉-대동문-정릉 2021.01.18 눈 예보를 보고 아내와 함께 치악산에 차를 가지고 가려고 계획을 했는데 일요일밤에 대설주의보에 새벽에 차량을 이동하려니 걱정스럽다고 아내가 걱정을 하고 나 또한 동의를 해서 아침에 일어나 보고 북한산 또는 운길산 중에 결정하기로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북한산으로 결정을 했다. 결론은 북한산 능선에 올라서서 만난 기가막힌 풍경에 우리는 크게 환호를 한 산행이 되었다. ​ 지난달 12월 7일 나홀로 찾았던 코스를 오늘 아내와 다시 오른다. 아내가 이 코스로 올라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 ​ 눈이 내리는 산길... 참 좋다 ​ ​ 바위에 눈이 붙어 참 멋지게 보인다. ​ ​ 족두리봉이 흰 분으로 화장을 하고 예쁘게 보인다. ​ ​ 비봉을 지나고 ​ ​ 사모바위도 지나고 ​ ​ 바위에 눈이 붙어 조금 위험.. 2021. 1. 20.
북한산 영봉 2021.01.08 1월말에 제주도 한라산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제주도를 여러번 갔지만 아내는 윗세오름은 여러번 갔어도 아내는 정상을 2000년 3월 2일에 가고는 아직 못 갔기 때문에 나도 2000년 3월 2일에 아내와 함께 한라산 정상 설경을 본 후에 아직 설경을 다시 보지 못하였기에... 이번에 계획을 잡았다. 그래서 꾸준히 체력단련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엄청나게 추운날 훈련삼아 영봉을 오른다. ​ 육모정 고개를 향해 오르는데 눈이 쌓여 얼고 있다. ​ ​ 육모정고개까지 오르고 ​ 엄청나게 춥다 ㅎㅎ ​ 도봉산도 얼어 있고 ​ 수락산도 얼어있네 ㅎㅎ ​ 이렇게 하늘은 깨끗하다 ​ ​ 중간 조망터에 드려 사진도 찍고 .. ​ 점점 더 추워지고 바람도 거세다. ​ 하늘이 깨끗한 서울시 ​ ​ 영봉이 눈앞이다. ​.. 2021. 1. 10.
북한산 비봉-용암문 2020.12.07 주말에는 아들이 이사를 하여서 다녀 오느라 산행을 하지 못하였다. 코로나19도 그렇고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된 산행을 못하니 몸이 좀 갑갑한 듯 하고 마음도 따라서 갑갑한 느낌이다. 물론 아내와 함께 걷는것이 최우선이긴 하나 가끔은 나만의 방법으로 걷기도 하는게 좋은데... ​ 월요일, 시간이 마침 허락이 되어 나 홀로 북한산으로 간다. 월요일이니 사람들도 많지 않겠고... ​ ​ 구기동에 있는 이북오도청 앞으로 와서 비봉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이번에도 또 느긋하게 늦은 시각에 집에서 나와 10시 20분이나 되어서야 산행이 시작된다. ​ 이북오도청 앞을 지나 비봉방향으로 가다 보니 이렇게 등산로 정비 공사를 하고 있다. ​ 10시 43분이나 되어서야 마을을 지나 등산로 입구로 올라선다. 나는 북한산을.. 2020. 12. 14.
북한산 백운대 2020.11.14 이번 토요일에는 내가 좀 바쁘게 해야 할 일이 있는 날이 되었다. 주중에도 좀 바빠서 산행을 못했는데.. 11월은 계속 그럴것 같다. 할 수 없이 새벽에 북한산을 오른다. 그냥 도선사에서 백운대 왕복이다. ​ 도선사 주차장은 새벽 6시 이전에도 거의 차가 꽉 찾다. 신도들도 있고 산행하는 사람들도 좀 있는 것 같다. 몇 사람들이 랜턴을 키고 오르기 시작 나도 6시 산행 시작이다. ​ 하루재를 넘으니 살짝 밝은 듯 걸으면서 찍어 촛점이 안 맞았다. ​ 어둠속의 인수봉 ​ ​ 랜턴을 키고 오르는 앞에 가는 사람들 ​ ​ 만경대 방향의 봉우리 뒤로 붉은 빛이.. ​ ​ 위문을 지나고 ​ ​ 만경대 방행으로 ​ ​ 백운대로 오르는데 이제 밝아진다. ​ 아래쪽에 올라 오는 사람들이 계속 보이는 수준이다. ​ ​ ..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