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수락산45 수락산 2025.03.30 오늘은 멀리 갈 수 없는 사정이 있어 수락산을 택하였다.얼굴에 가급적 땀이 덜 흐르게 하기 위해서 덕릉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덕릉고개에서 11시 5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불암산으로 가는 길을 뒤로 하고 저기 보이는 도솔봉 수락산으로 넘어가자 ~~ 수락산으로 들어 서자 마자 진달래가 반긴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막 피어나는 꽃이 참 예쁘다. 눈이 오기 시작하니 더 특별하다. 다음주면 절정이 되겠다 ㅎㅎ 점점 계단이 많아진다 11시 44분 1차 능선에 오르고 10여분 더 올라 전망바위를 지난다 날이 맑아졌다 ㅎㅎ불암산이 깔끔하게 잘 보인다. 하강바위 위에 사람이 보인다. 생강나무꽃도 예쁘고 12시 16분 잠사 도솔봉을 들렀다 가려고 도.. 2025. 3. 31. 수락산 동서산악회 산행 2024.08.10 오랜만에 셋째 동서와 함께 산행을 한다.앞으로 10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함께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예전에 함께 하였던 우리 동서 4명이 같이 동서 산악회로 산행을 같이 했었는데이제 다시 부활하려 한다 ㅎㅎ 모처럼 동서의 사진을 찍어준 즐거운 날이었다 ㅎㅎ 2024. 8. 13. 수락산 흑석계곡 - 청학골 2024.07.30 수락산 곳곳을 다 다녀 보았지만 천문폭포를 가 보지 읺아서마침 시간이 나서 아내와 함께 평일날에 갔다. 11시 7분 부터 빼벌 버스정류정에서 시작을 한다. 기차바위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여기에서 왼쪽 계곡으로 들어 선다. 암반위로 흐르는 물이 시원하다. 너무나도 시원한 계곡풍경에 바로 물에 들어가고 싶지만조금 더 참고 천문폭포까지 가야한다. 11시 49분 천문폭포 도착이다.오늘 운이 좋아 이렇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가득~한 곳이 되었다. 이렇게 실컷 물놀이를 하고 우리는 사기막고개를 향해 둘레길을 걷는다. 1시 50분 청학동 마당바위에 도착 청학동에서도 실컷 물놀이를 하고 돌아왔다. 2024. 8. 12. 수락산 2024.04.07 이번 토요일에는 아들 가족이 왔다. 가족이 함께 즐겁게 지내고 일요일에 아내친구 부부와 산행을 한다. 수락산 역에서 10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했는데.. 수락골로 드러서서 걷기 시작하는데 숲속의 진달래가 너무나도 예쁘다. 바로 앞에 많이 피어있는 진달래 보다 이렇게 숲속에 점점이 떠 있는 진달래를 나는 더 좋아 하는데... 오늘은 완전히 나의 취향과 맞아 떨어지는 풍경이다. 수양벗꽃 나무도 대단하다 조금씩 계곡으로 들어 설 수록 주욱 퍼져있는 진달래 봄의 향기가 물씬하다 11시 8분 벽운동의 벽운산악회 자리를 지난다 털제비꽃도 많이 보인다. 양지꽃 깔딱고개를 지나 오르고 1시 16분 엄지손가락 바위를 지난다 1시 30분 철모바위 도착 주 능선에 도착하였다. 철모바위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 물푸레나무도 만났.. 2024. 4. 8. 수락산 동대슬랩 기차바위 20230826 이번 주일 산행도 2주전과 같이 수락산의 동대슬랩이다. 나의 산친구 아벨님이 꼭 오르고 싶어 하니 가는게 당연하다 9:40분 청학골로 진행을 하고 이른 시간부터 계곡을 즐기는 사람들.. 9시 57분 보덕암 방향으로 진행 그리고 10시 20분 슬랩을 오르기 시작 이 방행은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내려오고 옆의 코스로 시작해서 슬랩으로 진행을 하고 동대슬랩을 잘 올라서 우리는 충분히 바위를 즐겼다. 그리고 점심 식사 후 기차바위로 왔다. 기차 바위도 두번 오르락 내리락하며 즐기고 계곡으로 내려와서 수락폭포에 2시 25분 도착 기분 좋게 알탕을 하고 산행을 마쳤다. 2023. 8. 26. 수락산 벽운동계곡 정상 동대슬랩 2023.08.12 오늘은 태풍의 뒤끝이고 전국 비 예보도 있고 해서 가볍게 수락산 산행을 한다. 내 친구 아벨님이 수락산 동대슬랩에 관심이 많아서 그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다. 09:33 수락산역에서 시작을 하여 벽운동계곡으로 오르는데 어제까지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아주 많다. 빗방울이 마르지 않은 구절초가 예쁘다. 깔딱고개를 지나 철모바위 방향으로 오르는데.. 대단한 산악인인 아벨님이 이 코스처음이라고 하네.. ㅋㅋ 엣날에 오르던 계단 여ㅑㅍ길로 열심히 오르는 아벨님 처음이라니 여기서도 한 컷 11시 34분 배낭바위앞을 지나고 우리는 배낭바위 옆에 엣날 코스로 오른다. 계단은 좀 싫다. 철모바위를 만나니 올라서는 아벨님 나도 오른다 11시 48분 정상 도착 그리고 기차바위를 왜 막아 두었나 확인 하러 들어 가본다. 로프.. 2023. 8. 13. 수락산 덕릉고개-정상-수락골 2023.07.22 오늘은 아내와 함께 산행을 한다. 아내가 최근 산행을 못하고 있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만사 제치고 아내와의 산행이다. 가까운 수락산으로 향한다. 비온뒤의 수락산 계곡은 참 좋다 ㅎㅎ 조금 늦게 출발하게 되어 덕릉고개에서 11시 6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서 12시 14분에 불암산이 마주 보이는 전망터까지 올랐다. 계속 꾸준히 산행이 이어져야 할텐데... 12시 59분 도솔봉을 지나서 진행을 하고 아내는 옆으로 진행하고 나는 살짝 바위를 밟아본다. 아내가 치마바위를 오르지 않겠다고 해서 옆으로 패스 그리고 하강바위쪽으로 가다가 내가 바위를 걸어 오르니 아내가 못 마땅해서 ㅉㅉ ㅎㅎㅎ 1시 15분 하강 바위 아래 그리고 근처에서 식사도 맛있게 1시 36분 철모바위 통과 2시 30분 도.. 2023. 7. 23. 수락산 2023.04.15 내일 일요일에 청실홀실 부부모임이 있어 이틀 연속 걸어야 해서 오늘은 비가 개인 후 오후 1시부터 수락산을 걷는다. 수락계곡에서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왼쪽 데크길로 계곡을 건너 능선을 향한다. 잠시 후 매월정 오르는 능선에 도착 병꽃도 예쁘게 피고 있다. 아직 구름에 가린 수락산 저 앞에 매월정이 보인다. 1시 59분에 매월정을 지나고 오늘은 철모바위에서 우측으로 진달래 꽃이 많은 능선을 걸으려고 정상을 바라보고 인사만 한다. 배낭바위 혼자니까 배낭바위에서 예전에 다니던 옆길을 이용한다. 산벗꽃 14시 26분 철모바위에서 우측으로 우측으로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정상으로 가서 청학골로 내려가야 겠다고 마음을 바꾸었다. 오후 3시 정상 도착 이제 나는 저렇게.. 2023. 4. 21. 수락산 2022.10.04 10월 4일 화요일 마침 하루 여유가 생겨서 도봉산을 오르려고 입구까지 갔는데 어제 내린비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전부 입산 금지가 되었다고 한다.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서 수락산으로 Go ! 마치 한 여름 장마철처럼 계곡에 물이 풍성하다. 이번엔 매월정으로 향하는 능선을 택한다. 어제 비는 왔어도 바위가 미끄럽지 않다. 매월정을 지나고 매월정에서 깔딱고개로 내려가는 코스에 계단이 생겼다 ㅎㅎ 암릉코스를 올라 배낭바위에 도착 정상을 가지 않고 철모바위 옆으로 능선을 택하낟. 계속 능선은 구름속 원래 비 온 뒤 하늘이 걷히면 덕릉고개를 지나 불암산까지 넘으려 했었는데 하늘이 열리지 않아 그냥 덕릉고개로 가는 길에서 당고개역쪽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하였다. 혼자 적당히 속도.. 2022. 10. 12. 수락산 2020.08.20 2022. 9. 9. 수락산 장암-정상-사기막고개 2022.02.08 오후 시간을 이용한 수락산행 그래도 오르는 코스는 처음 올라본 길이다. 그렇게 많이 다닌 수락산에 가보지 않은 코스 ^^ 12시 6분에 장암역을 출발해서 12시 26분 석림사입구를 지난다. 계곡에 엄청난 얼음이 ㅎㅎ 기차바위로 해서 주봉을 일단 들리려 한다. 그런데 오른편의 수락 폭포 얼음이 대단해 보여서 올라왔더니 참으로 장관이다. 항상 왼쪽 도정봉 방향이나 그 중간 고개로 올라 갔었는데 오늘은 친절한 안내대로 진행 해 본다. 이렇게 이 코스가 친절하게 안내 된줄은 처음 알았다. ㅋㅋ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 그런데 이 코스는 계속 가파르다. 살짝 옆으로 붙어 바위 오르는 재미도 보고 1시 30분 전망대에 올라서니 아주 시원하게 터진다. 이 전망대는 지.. 2022. 2. 10. 수락산 2022.01.15 오랫만에 친구 하하와 함께 수락산을 걸었다. 즐겁게 함께 산행을 하였다. 다음주에는 친구 네명이 또 만난다 ㅎㅎ 2022. 1.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