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달마산 미황사
선운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나서 남쪽으로 내려간 김에 아내가 가고 싶어 하던 달마산 아래 미황사로 내려 간다. 미황사를 여유있게 천천히 구경을 하고 달마산도 올라서 봄 풍경을 즐겼다. 오전 10시 40분에 미황사로 들어 선다. 달마산 능선과 어우러진 미황사의 풍경이 참 멋지다. 미황사를 잘 돌아 보고.. 달마산을 향한다. 남파랑길과 헤어져 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한다. 산은 낮아도 바짝 올라서야 한다. 정상석에서의 풍경이 멋지다. 남해바다를 내려다 본다. 달마산 능선을 배경으로.. 관음봉 방향 미황사가 바로 저 아래에.. 능선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 우리 부부는 문바위로 해서 미황사로 내려가기로 한다. 미황사로 와서 차도 한잔 여유있게..
산행/전라도
2022. 4. 8.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