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서울청춘합창단 연주여행

스위스 연습 후 Rougemont (후쥬몽) 곤돌라 2022.07.29

by 가 고 파 2022. 8. 10.

오늘은 하루 종일 연습 날이었었는데..
오전 연습만 하게 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주변에 대한 연구를 해 두었으니  한번 써먹어 보자. ㅎㅎ

 

연주회장의 흰  지붕

 

스포츠 센터들이 있는 곳에 우리의  이번 연주회장은 새로 지어진 곳이다.

 

 

합동 리허설이 끝나고

 

 

연주회장에서  Gstaad 역으로 이동을 하여  2정거장용 기차표를 끊었다.

1인당 10프랑이 넘으니 참 비싸다.

 

2정거장에 10.4  프랑이라니...

 

아뭏든 우리는 Rougemont (후쥬몽) 역에 도착하고

 

잘 걸어서 곤도라 타는 곳 도착이다.

 

45 CHF 인줄 알았는데  22.5  CHF 여서 절약이 되었다 ㅎㅎ

 

기분 좋게 오르고

 

왼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루블리(Le Rubli) 2,285m 산인 듯 하다

 

우리는 2시 11분   La Videmanette 에 도착하였다.

 

 

내려서서 경치 감상

 

 

아 !  이 맛이다.

 

 

주욱 걸을 수 있게 되어 있건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되돌아 와서 까페에 앉아 비 멈추기를 기다리지만 더욱 거세지지만 한다.

 

아쉽지만   내려가기로 한다.

1시간 더 있을 수 있지만..  그러면 곤도로 막차 시간이다.

 

그래도 충분히 즐긴  시간이었다.

 

 

오른쪽 끝이 우리가 올랐던 곤도라  ( 운행 중이어서 파란불이다 )

왼쪽 파란불 곤돌라를 보고 내 눈이 반짝 거린다. ㅎㅎ

내일 시간이 있을 까 ?

 

 

또 하루의 즐거운 발걸음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