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허설 후 Hüsliberg 2022.07.27

Gstaad에서 오전 리허설을 마치고

남은 시간에 Park Gstaad까지 산책을 하였다.

어디든 같이 가는 1달씩이나 나보다 늦게 태어난 이명수 악보장님

​

​

Gstaad역에 돌아와 폼도 잡아보고..

​

​

그리고 13시 30분경 버스로 Hüsliberg Beizli 로 향한다.

2대의 버스가 왔고 우리 일행외에도 다른 사람들도 타다 보니 나뉘어 타게 되었다.

​

버스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가야 하기에 조금 돌아서 간 것 같다.

위 경로에서 마지막 구간은 버스가 다닐 수 없는 도로여서 아래 처럼 걸어가야 한다.

 

 

 

 

Gstaad에서 Hüsliberg Beizli 까지 이동한 풍경과

Hüsliberg Beizli 에서의 내용도 함께 동영상으로 편집하였다.

​

영상을 찍고 주변을 돌아 보고 싶어 돌아 본다.

​

야외 부페의 시간이 길게 이어지는 가운데

계속 앉아 있으면 자꾸 와인을 마시게 되어

과음을 하게 될까봐 나와서 지나온 코스를 보는데

저 위에 조성만씨가 올라가 있어..

​

나도 올라가 사진을 찍어 주었건만..

아 ! 내 사진은 어디에...

​

다행이 저 아래에서 찍어주신 사진 1장 건졌다 ㅎㅎ

 

 

그리고 우리 일행들이 나오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오후 5시 50분경 버스를 타고 출발

다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돌아왔다.

​

​

저녁에는 마을에 나가 서정규베이스 파트장님의 생신 축하연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