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날은 시테섬을 구경하고 파리의 야경까지 구경하는 날이다.
다섯번째날은 집 근처 산책을 하며 하루 휴식을 취하였다.
라 데팡스의 그랜드아치 앞을 돌아 다니고
저 멀리 정면으로 보이는 개선문도 바라보고..
시테섬으로 들어 가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바라본다.
공사중이어서 들어가 보지 못하니 아쉽다.
시테섬옆의 두줄기로 갈라진 세느강
시테섬 끝에 있는 작은 숲 그늘에서 세느강을 바라보고..
시테섬에서의 휴식
그런데 솔직히 유명한 곳이어서 들어 왔지만..
사람은 많고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은데 대단한 풍경은 아니다.
아내가 꼭 가야한다고 해서 오긴 왔다 ㅋㅋ
퐁뇌프다리
퐁뇌프의 연인
스테인드 글래스로 유명한 생트 샤펠도 들어간다.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루브르박물관 뒤쪽 거리에서 도시락도 먹었다. ㅎㅎ
조금씩 어두워 지는 파리 시내를 지나
쁘띠 팔레 앞을 지나며 맞은편 그랑 팔레 건물을 담아 본다.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이제 오늘의 마지막 목표 바또뮤슈를 타러 간다.
바또뮤슈를 타고
세느강을 따라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하루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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