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를 잘 끝내고 장흥우드랜드에 가서 숙박을 하였다.
그런데 장흥 우드랜드의 뒷산이 억불산이다.
그리고 아침에 두시간 이상 여유시간이 있어서 억불산을 들린다.
7시에 출발
털머위꽃이 참 예쁘게 많이 피어있다.
억불산은 무너진 바위너덜이 자주 보인다.
거의 다 데크로 되어있다.
샛길도 있지만 오늘은 데크길을 이용
장흥이 내려다 보인다.
함께 올라온 구영호님
남해 바다도 보인다.
숲도 잘 조성되어 있다.
기분 좋게 2시간 동안 산책을 마치고
9시 45분경부터 아침식사를 하고
채석강이 있는 변산반도의 격포항으로 이동한다.
1시 40분 부터 1시간 동안 격포항 산책
거센 파도도 즐기고
채석강도 맘껏 즐기고
단체 사진도 찍고
참 즐거운 연주 여행이었다.
11월 18일에는 제주도 연주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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