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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청실홍실부부모임

만항재 청령포 2025.02.09

by 가 고 파 2025. 2. 11.

푸른하늘과 상고대

 

금주 토요일은 아내의 건강검진후 서포트를 하기위해  산행을 쉬었고

일요일 오늘은 청실홍실 부부 모임의 날이다.

굿모닝여행사의   " 태백환상선 눈꽃열차 + 만항재눈꽃 + 정암사 + 청령포"  여행을 신청해서 갔다.

만항재의 눈꽃과 청령포의 겨울 외에는 특별하지는 않았다.

 

만항재로 먼저 가서 진행을 하였다.

 

10시 20에  만행재 아래 삼거리에 도착

만항재로 올라가서  옆에 눈쌓인 언덕을 걸었는데 무릎까지 빠지는 

눈 쌓인 곳을  러셀을 하며 걸어서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주 즐겁게 만항재의  눈을 만끽하였다.

 

 

 

정암사도 들리고

 

 

 

 

참 맛있는 식당이었다.

밥부터 반찬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다 먹었다 ㅎㅎ

 

 

민둥산역에서  영월역까지 무궁화호 열차를 탔는데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밖에 설산의 풍경도 덜한 편이었다.

태백환상선 눈꽃열차 ???  ㅎㅎㅎ

 

 

청령포 도착

 

 

 

 

 

청령포까지 잘 구경하고 서울로 귀경을 하였다.

즐거운 청실홍실의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