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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3

쫓비산 매화마을 2024.03.16 오늘은 남쪽나라로 간다. 쫓비산을 넘고 매화구경 .. 머나먼 남쪽까지 내려가서 산행을 시작하니 11시 15분이다 금년에 봄까치꽃도 처음 만났다. ㅎㅎ 관동마을에서 오르는데 매화가 만개하여 있다. 홍매화도 ㅎㅎ 매화마을에 가기 전에 산을 오르면서부터 매화향에 흠뻑 취했다. 매화가 만개한 관동마을을 지나왔다. 갈미봉을 향해 오르는데 아주 가파르다. 11시 53분 호남정맥 능선에 도착하고 갈미봉을 향한다. 갈미봉에는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간다. 한참을 내려서고 능선에서 금년처음 만난 생강나무꽃 1시 10분 쫓비산 정상에 도착 지도상 쫓비산 정상은 조금 전에 있었는데 아마 전망좋은 곳에 정상석을 세운 것 같다. 실제 고도가 높은 곳은 옛 지도상의 정상이었다. 섬진강이 참 아름답다. 생강나무를 두번 만났.. 2024. 3. 17.
수락산 매월정코스 2020.03.26 아내와 함께 오늘도 가볍게 나들이를 한다. 평일 오전이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지 않겠지 하며 수락산을 찾았다. 원래는 수락산을 넘을 예정이었는데 아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하여 그냥 매월정만 돌고 내려 왔다. 그런데 매월정에서 내려오는 코스에 진달래 천국이 꾸며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코스로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았다. 아름다운 진달래꽃밭에서 우리 부부는 행복하였다 수락산 정상으로 가는 코스를 마주보며 매월정으로 오른다. 2020. 3. 27.
계룡산 갑사-삼불봉-자연성릉-갑사 2020.03.09 집에만 있으면서 코로나19를 이기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소극적이라는게 나의 생각이다. 더구나 코오나19로 인해 아내와 나는 둘이 다 강의가 멈춰진 상태다 가급적 사람을 만나지 않고 우리끼리 평일에 산행과 여행을 하여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려 한다. 오랜만에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그리 멀지 않는 곳으로 직접 운전을 해서 원점회귀의 산행, 여행을 계속 하려한다. 이 시기에 오히려 아내와 함께 더욱 많은 우리나라의 자연을 만끽하려한다. 자! 힘차게 이겨내자 ! 오늘의 산행지는 계룡산의 갑사-삼불봉-자연성릉-연천봉-갑사 코스를 하려한다. 1983년에 회사 산악회의 산악회 선두 대장을 맡아 버스 한대로 와서 갑사-연천봉-자연성릉-동학사코스로 산행을 하였었다 그 이후 계룡산을 여러번..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