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길 (팔당역-능내리-다산생태공원) 2021.05.16
오늘은 청실홍실 부부 모임의 날 비가 오기에 더욱 차분한 느낌을 기대하며 우리는 팔당역으로 갔다. 일단 맛있는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부터 하고 안개낀 한강을 바라보며 걷는다. 자전거길에 자전거가 다니지 않으니 완전 우리들의 놀이터 건너 검단산 비에 떨어진 나뭇잎 국도 옆 자전거 길을 걷는데.. 차가 지날 때 마다 물이 날라든다 ㅎㅎ 비가 와도 우리는 즐겁기만 하다 터널도 지나고 능내리로 들어선다. 구름속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망초도 쑥도 ~~ 소득도 올리고 나물캐도록 작업 지시 하고 혼자 여유있는 작업 반장 다산 생태공원으로 넘어오니 또 멋진 빗속 풍경 운길산 역으로 가는 버스를 대절 아주 즐거운 청실홀실 부부..
여행/청실홍실부부모임
2021. 5. 20.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