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봉-국망봉 2022.05.25
주말 산행을 5월들어 계속 못하니 아쉽고 6월부터는 스마트폰 강의가 다시 시작되니 수요일 산행을 못하게 된다. 그래서 정산악회에서 진행하는 소백산 산행에 참가하였다. 어의곡리 을전에서 산행을 시작 11시 넘어서 산행을 시작하는 남쪽에 다녔더니 9:40분에 산행을 시작하니 소백산이 가까운 곳으로 느껴진다. 오늘 코스가 긴데.. 비로봉까지 얼마나 걸려서 올라가느냐가 관건이다. 전국 어디에서든 요즈음은 애기똥풀이 반겨준다. 자주 봐서 그냥 지나가지만 참 예쁜 꽃이다. 잠시후 국립공원 안내소가 나온다. 평탄한 코스지만 꾸준히 오른다. 소백산을 참 여러번 왔지만 여기에서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옆 계곡에서 들리는 물소리로 더워지는 마음을 식힌다. 계곡을 가로질러 가기..
산행/충청도
2022. 5. 29.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