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2022.03.16
천마산의 봄 야생화가 궁금해서 수요일에 시간을 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돌아 올 때 자유롭게 코스를 정 할 수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했는데.. 마지막에 이용해야 하는 7-9번 버스가 단 한대로 운영하는 버스가 운영되는 주기가 너무 길어서 기다릴 수 없어 택시를 이용해서 시즌 파이브 맨션 입구까지 갔다. 택시를 이용한 덕분에 팔현리에서 10시 13분 산행을 시작 할 수 있었다. 전에 왔을 때 주차를 했던 팔현계곡의 다래농장 계곡에 물은 많고 시원스레 흐르지만.. 산은 메마른 느낌이다. 전에는 이런 등로에서도 꽃을 만났었는데.. 봄 기운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 10시 50분 처음으로 넘도 바람꽃을 만났는데.. 시들은 모습이다. 몇송이 밖에 없어서 아쉽게 다..
산행/경기도
2022. 3. 1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