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은 결혼기념일
추석을 지내고 아내와 나는 결혼 4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다.
중국의 태항산.. 그 거대한 산길을 함께 걸으러 간다.
9월25일 첫날은 비행기를 타고 제남에 내려 5시간 반으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여 호텔에 들어가고
출국후
제남에서 버스로 임주로 이동
26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었다.
첫날은 통천협부터 시작이다.
아침 7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통천햡을 향하는데..
통천협의 위치
날이 흐린듯하여 조금 신경이 쓰였다.
8시 40분 점점 다가오는 산들..
차창밖으로 푸른하늘이 느껴지기 시작하며 마음이 편해진다.
9시 10분 통천협 입구에 도착하고
통천협의 입구
9시 57분 통천동으로 진행
10시 16분 케이블카를 탄다.
케이블카 우쪽에 내려 저 아래의 관경대를 향한다.
관경대에 먼저 올라 뒤에 오능 아내를 촬영
저 아래 문천석
아무도 가지 않으려 해서 나홀로 진행을 한다.
위에서 진행하는 나를 아내가 촬영
문천석에서 위에 있는 일행을 촬영
좀 더 가고 싶은데 나 때문에 일행이 늦어지니.. 미안해서 그만 돌아선다.
아내를 둘러싼 구름이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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