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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 < 제1-2코스 > 2019.05.04

여행/청실홍실부부모임

by 가 고 파 2019. 5.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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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은 청실홍실 부부모임의 금오도 비렁길 여행이다.

22년이 지속되고 있는 우리들 모임이 계속 이렇게 잘 이루어지고 있으니 뿌듯하기만 하다. 

 

새벽에 출발을 하고   여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신기항에 도착을 하니  오후 1시  역시 멀기는 멀구나








우리는 2시 40분 배로 출발을 한다.







여천항에 도착 한뒤

버스로 함구미항으로 이동을 하고







우리는 1시 15분 부터 함구미항에서  제1코스 탐방을 시작하였다.





예쁜 유채꽃들이 우리의 시작을 반겨주고





가는갈퀴가 무성하다..

작지만 참 예쁜 꽃들..   오늘은 계속 가는갈퀴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실걸이나무도 참 예쁘게 피어있다.





숲이 무성해서 길이 어둡다.  ㅎㅎ






오늘은 1차  두포마을,  2차직포마을까지가 목표이다.






기분 좋은 아내 ㅎㅎ






절벽이 멋지게 내려다 보인다.







섬의 숲이 참으로 무성하다.









앞으로 진행해야할 해안이 보인다.

잠시 아래쪽으로 내려갔다가 오는 코스가 있다면 더좋을 텐데...






1코스에서는  가끔 바다가 보이는 곳이 나온다.

좀 더 많이 바다와 접하면  좋을 것 같다.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닷가 숲길을 즐겁게 걷는다.






지나온 1코스가 돌아보이는 곳

신선대 도착이다.






나무 한 그루가 수많은 가지를 뻗었고 아주 넓은 면적을 차지 하고 있다 ㅎㅎ





골무꽃도 예쁘게 여기저기 피어있다.




이제 1코스의 끝인  두포항이 보인다.









오후 5시 35분 두포항 도착하여 1코스를 마친다.









두포항을 출발..  코스 시작이다.





2코스는 길이 좀 평탄하다.






터널같은 아름다운 숲길..











1시간도 안되어 2코스의 끝인 직포항이 보인다.








6시 40분 직포항 도착인데..

일몰 풍경이 아름답다.










멋있는 저녁식사에..

즐거운 대화에...




밤바다를 바라보며 우리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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