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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수락산

수락산 2020.05.05

by 가 고 파 2020. 5. 7.

5월5일 화요일 어린이날

아이들과는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기에 우리는 쉬는 날인데..

아내가 아침에 처제와 함께 수락산 가기로 했다고 하며 웃네 ㅋㅋ

( 어제는 쉬고 싶다고 해서 나혼자 도봉산 다녀왔는데.. )

어쩌랴 같이 가야지 ㅎㅎ

 

같이 갈 수 있을 때 최대한 가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처음 시작에서와 같이,  능선에는 화려한 철쭉의 걸작의 작품이 있었다.

 

 

적당한 코스로 아내와 처제의 사진을 찍어주는 산행이었다.

기분 좋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