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친구들과 숲속 여행을 떠나서
내가 산행을 할 수 있는 날인데..
마침 정산악회에서 해파랑길 15코스를 간다고 한다.
오랜만에 정산악회도 한번 이용해야 하는데...하던 차에 잘 되었다.
내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포항에서 살았었는데..
그 때에도 아내와 함께 몇번 다녔던 곳이다. ( 그 때에는 차로 드라이브 하던 곳 )
이제 다시 걷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10시 50분경 포항공단이 보이는 연일지역을 지나며 옛생각을 해본다 ㅎㅎ
11시 30분 트래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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