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잔도+울렁다리 2022.06.25

 

오늘은 청실홍실 모임이 있는 날 !

걷는 거리와 난이도 등을 고려해서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 코스를 택했다.

굿모닝여행사를 선택하였다.

 

9시에 출발이다 

 

 

얼마나 사람이 많이 오면 일방통행으로 할까...  대단하다.

 

 

다리도 지나고 평지를 걸어 진행

 

매표도 하고

 

578개의 계단을 걸어 오르지만..

상당히 평평하게 만들어 두어서 걷기에 쉬운 편이다.

 

오늘 우리 전체 사진을 찍고

 

 

출렁다리로 진입

 

 

출렁다리위에서 맞은편 울렁다리가 보인다.

 

 

9시 50분 출렁다리를 건너왔다.

 

 

이제 잔도를 향해 걷는다.

 

 

10시 17분  저 아래에 지나온 출렁다리가 보인다.

 

 

울렁다리로 가기 위해 지나게 되는 잔도.

 

 

잔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울렁다리

그리고 울렁다리로 내려가는 스카이타워도  웅장하다. 

 

 

지나온 잔도를 보고

 

스카이 타워로 내려간다.

 

 

울렁다리 진입

 

울렁대는 다리위에서 포즈도 취해 본다 ㅎㅎㅎ

 

 

내려와서  조금전에 걸었던 출렁다리를 올려다 보고

 

 

맛있는 횡성 한우 무한리필로 실컷 배를 채웠다.

 

 

치악산 아래 구룡사로 가는 황장목 숲길

 

 

이제는 계곡에 물이 제대로 흐른다.

 

 

산행을 하고 이곳을 지날때면 항상 하산길이어서

빨리 지나가기만 했는데..  오늘은 산책이니 여유있게 걷는다.

 

 

구룡사까지 돌아보고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우리 청실홍실 부부모임은 참 고마운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