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7월 22일 도착하여 숙소가 있는 Saanen 으로 이동중
먼저 Bern 북쪽의 Biel ( 비엘/빈 ) 근처의 숙성된 고기 요리로 유명한 Waldschenke in Bellmund 로 향했다.
취리히공항 위치
아침 9시 15분 경 버스 출발 ~
2층버스를 이용
10시 25분 중간 휴게소에 도착하였는데
화장실에 가려면 1 스위스 프랑을 내야 한다 ㅋㅋ
1 CHF를 내니 이런 표가 나왔다.
그렇게 화장실을 사용하며 참 대단히 비싼 나라로구나 생각을 하였는데..
돌아 나오는 마켓에서 물건을 사면 이 표로 1 CHF를 깎아 준다는 것이다 .
그래도 역시 우리나라가 좋다고 다시 우리나라를 생각하게 된다.
휴게소에 있는 꽃도 담아보고
우리나라 보다는 좀금 더 넓어 보이는 들판들을 지나고
11시 20분 Bielersee (빌호) 를 끼고 있는 Biel 시를 지나고
11시 30분 숙성된 고기요리로 유명한 Waldschenke in Bellmund 에 도착하였다.
인원이 많아 그런지 정원에 자리를 마련하여 정원에서 식사를 하였다.
와인도 한병 추가로 시켜 마시며
독특한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주방장이 나와 인사도 하였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우리와는 다른 특징을 지닌 스위스 풍경을 감상하고
독특한 건물들도 구경을 하며
숙소인 Saanen에 도착을 하여 하루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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