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위스로 이동을 해서 융프라우를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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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20분에 밀라노에서 출발
이탈이아의 북부를 지나며 산지가 많아진다.
스위스로 넘어서고
알프스의 흰눈이 보인다.
지난해 7월에 왔을 때 많이 보았던 스위스의 풍경,
루체른호수 옆을 지나며 지금 다시 만난다.
10개월만에 만나니 정겨운 풍경이 되었다 ㅎㅎ
인터라켄에 11시 도착
인터라켄 시내에서의 잠시 휴식 후
인터라켄을 출발해서 그린델발트 곤돌라 정거장까지 이동
원래 이구간은 기차로 이동 예정이었으나 기차 선로의 이상으로
우리가 타고 온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그린델발트( 해발943m)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 고속곤돌라를 타고
아이거 글레처( 해발2,320m)까지 15분만에 오른다.
1시 25분 곤돌라 탑승
주변 경관이 참으로 멋지다.
1시 45분 아이거글래쳐에 도착
잠시 전망대에 나와 풍광을 즐기고
기차를 타고 해발 3,454m의 융프라우요흐를 향한다.
점점 설산의 한가운데로 오른다.
융프라우요흐역( 3458M ) 에서 내려 잠시 밖을 보고
얼음궁전 터널을 지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스핑크스 전망대 도착
아쉽게도 경치가 보이지 않았다.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 온뒤
기차를 타고 하산 시작
옆으로 보이는 경관이 참 대단하다
점점 푸른빛으로 바뀌는 풍경
기차를 타고 그린델 발트로 내려 왔다.
그린델발트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지고
인터라켄으로 돌아와 호텔 투숙후 저녁 식사
저녁 식사 후 잠시 산책을 한 후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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