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동석산 2021.05.02
오늘은 세방낙조 펜션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고 잘 자고 일어나서 몸이 참 개운하다. 날씨에 대한 마음에 부담이 없으니 참 좋다. ( 어제관매도에서는 섬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바람도 강하니 신경이 좀 쓰였다 )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아침 바다를 본다. 어제의 아름다운 일몰이 그대로 마음속에 보인다 ㅎㅎ 일찍 잤더니 참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이 세방낙조의 침대는 무슨 중국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다. 그래도 따스하게 잘 잤다. 발코니와 방과의 사이의 이 공간은 늦 봄부터는 참 좋을것 같다. 이번에는 추워서 사용을 못하였다. 세방낙조 펜션의 발코니 , 여기서 일몰을 감상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낙조펜션에서 잘 쉬었다. 해당화도 참 예쁘다. 8시 45분에 낙조펜션에서 출..
여행/가족 여행
2021. 5. 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