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1 불곡산 2021.01.11 1월엔 프로젝트도 없고 여유도 있는데 아내도 다른 일로 외출을 하니 나 홀로 제대로 산행을 하고 싶어 움직이려 했는데.. 아침 7시에 기상을 해서 산행 준비를 완료 하고도 산행지를 정하지 못했다. 산악회버스를 타고 가고 싶은 마음 가득~~하나 , 이 코로나 시국에 가족에게 불안을 심어주게 되니 도저히 할 수가 없고 혼자 차를 타고 조금 떨어진 산에 가려니 그것도 아내가 불안해 하고 (산행 후 운전 ) 주위에 산 들은 모두가 마음들이 잘 내키지 않고... ㅋㅋㅋ 계속 집에서 시간을 끌다가 결국 힘이 들면서도 참아내는 기색이 역력한 표정의 잘 참아내시고 원칙을 지키시면서 할 말 절제하며 국민을 위해 참아내시는 대통령님의 신년사를 다 듣고 가까운 불곡산을 향한다. 양주역에서 버스를타고 한정거장을 버..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