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봉 2020.05.17
토요일에 집안에 볼일이 있어 산행을 하지 못하였고 일요일에 아내와 함꼐 산행을 하려고 하였으나 ,아내 컨디션이 좋지 않아 갑자기 나혼자 가게 되었다. 그래서 갑자기 목적지를 앵자봉으로 바꾸었다. 천진암 뒷산.. 언제가는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집에서 빨리 잘 출발해서 천진암 앞 주차장에 10시 20분에 도착하였다. 천진암 경내에서 어떻게 오를 방법이 없나 하고 알아 보았더니 방법이 없다. 10시 32분에 천진암을 나가 다른 방향을 찾기로 하며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 밖으로 나가 보니 오른편에 이렇게 안내판이 있다. 왼쪽으로 오르고 싶은데 식당 건물옆에 길 같기도 한데, 아무래도 조심스러워 길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오른편으로 오르기로 한다. 안내가 잘 되어 다행이다. 요즈음은 어딜가도 애기똥풀이 가득~~ ..
산행/경기도
2020. 5. 1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