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 조도 - 진도 세방낙조 2021.05.01
아침까지 비가 오고 난 후 거센 바람 불지만 유명한 관매도의 솔숲을 걸었다. 관호마을 입구에 있는 관매도 짜장집에서 점심식사 신기한 목재 화석도 보고 다행이 1시 30분 배가 1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이 새섬두레호를 타고 조도를 향한다. 관매도여 잘 있거라 다시 조도의 손가락바위 돈대산이 눈에 들어오고 진도대교를 지나와서 2시 20분에 조도에 도착 우리가 다시 진도로 나가는 배는 4시배이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하조도등대를 다녀올 수 있도록 계획하였는데 계획대로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톳을 말리는 풍경 하조도 등대에 오긴했는데 너무나 바람이 거세어 움직이기 힘든 정도 하늘도 바다도 조용해 보이는데 이토록 거센바람이... 이 가고파가 바람 때문에 저기 전망..
여행/가족 여행
2021. 5. 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