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진 암릉을 걸어보다니...ㅎㅎㅎ
계속 웃음이 나온다.
계속 사진을 찍으며 즐기고 있는 우리 일행
능선 곳곳에 우리 일행이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단풍위로 보이는 중청봉
저 아래 가운데 쯤 , 구곡담계곡의 쌍폭이 보인다
쌍폭을 좀 더 당겨서 본다.
쌍폭에서 이위를 쳐다보면 까마득한데..ㅋㅋㅋㅋ
웬지 모르게 중청봉을 보는 눈 높이가 비슷해진 느낌이다.
많이 오긴 왔나보다.
앞의 병풍바위를 바라보며.. 주변경관과 어울려 참 멋있다.
병풍바위 앞까지 다왔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뒤를 돌아보면, 이젠 올라온 암릉이 다 보이지 않는다.
병풍바위 아래를 지나친다.
병풍바위를 지나쳐 다음 암봉으로 올라간다.
이젠 오른쪽 뒤로 보이는 귀떼기 청봉.
저 끝의 안산은 흐릿하개 보인다.
올라온길을 다시 보니 뿌듯하다.
그리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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