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에 오후 5시 반까지 가야한다.
조금 운동을 겸해서 가려고
용마산 역에서 내려 용마산을 올라 아차산으로 가서 하산 후 광진교를 건너서 갔다.
용마산을 바로 오르는 코스에서 가파르다.
그러니 운동도 되고 좋다 ㅎㅎ
용마폭포 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나온다.
제법 험하게 느껴지는 용마산 오름길
중랑구를 내려다 보며 걷는다.
망우산 능선도..
저기 가운데에 내가 사는 아파트도 보인다.
용마산 정상이 가까와진다.
용마폭포 가 내려다 보인다.
서울 광진구 성동구가 펼쳐져 있다.
오늘 올라온 루트
정상 도착
아차산 방향으로 진행
아차산 능선이 주욱~ 보인다.
아차산 4보루에 오르니 한강이 아주 멋있게 보인다.
4보루에 있는 이 소나무..
지나온 용마산도 돌아보고
오늘은 지난번 올라왔던 장로회 신학대학교쪽을 피해서 내려간다.
그 길은 구리둘레길 코스였다.
고구려 대장간마을 을 지내 대로로 나간다.
버스를 타고 두정거장에 내려서 광진교를 걸어서 넘어간다.
오늘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잘 걸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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