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일 토요일에 아들 가족이 귀국을 한다. ㅎㅎㅎ
1월초까지 머무르게 된다. 귀여운 손녀딸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즐겁다.
그런데.. 주말 산행등 .. 산행이 어려울 수 있겠다.
그래서 긴급 목요 땡땡이 산행을 참가한다.
이곳 저곳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마침 산하클럽에서
북설악 마산봉-병풍바위 설경 특별산행을 모집을 하니 이것 참 딱 좋구나 하고 참석을 하였다.
7시 40분 복정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달이 아직 떠 있었다.
참 크고 예쁜 달의 모습에 기분이 참 좋다.
그렇게 좋은 기분으로 차에 올랐는데
대장이 안내를 하며, 갑자기 마산봉은 눈이 많아서 안가고 선자령에 간단다.
선자령이 나쁜곳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참으로 불쾌하였다.
가는 도중체 차창가에도 눈이 많이 보였고 9시 24분 횡성휴계소에 도착하니 나무들이 눈을 많이 이고 있다.
10시 20분 대관령휴게소에 도착을 하고 준비를 하고 10시 35분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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