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무수골 , 2019.08.10

이번 주일에는 가고싶은 산도 많지만..

아내와 처제들과 막내동서가  도봉산을 짧게 오르고  무수골로 내려오려고 한다고 하니..

모처럼 이 큰형부가 깜짝 등장을 한번 하는 것도 좋갰다는 생각에..

산행을 참고,  형제 트레캉에 참가를 한다.

10시 57분  우이동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출발

사진을 찍어주니

아내와 처제들 ㅎㅎ

체제가 다섯인데..  두사람만  나왔다.

막내동서도 함께

조망터에서  사진들 찍어주고  우리 부부 사진도

이제 처제들이 다시 산행을 조금씩 시작하니

체력을키우면  얼마 안가서 동서산악회가 부활될 듯 하다.

12시 36분  원통사를 정점으로  우리는 무수골로 내려간다.

무수골의 물몰이터 

나는 당장 폭포위에서 물에 들어간다

아내도 찍어주고

처제들도 모두,,

부부사진도 찍고

시원하게 물놀이 하는 아내

물에 안들어가려고 하는 막내동서에게 물 뿌리기  ㅎㅎ

 

깨끗한 물  , 도롱용인가 ?

아래쪽으로 오니 

산악마라토너 네째동서가 나타났다 ㅎㅎㅎ

즐거운 뒤풀이로 행복한 가족시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