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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봉산

도봉산 녹야원-다락능선길 2019년 2월 6일

by 가 고 파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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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다음날  수요일

애들도 갔고  원래 아내와 산행을 하려 했었는데  , 간단하게

하하님과 솔이님이 같이 가게 되고  아내는 다른 일정이 생겨  남자 3명의 산행이 되었다.

아주 오랜만에 산행을 하는 솔이님 회복단계인 하하님

살방 살방 걸어보기로 한다.



 


10시 26분 녹야원코스로 들어서는데   갑자기 앞에 아벨(?)님이 나타난다 

우리 3명만 보내는 것이 안타까우신가 ?  ㅋㅋㅋ


예전 아벨님 머리 길때와 비슷한 분이 앞에 나타나  우리가 같이 웃었다.




오르다가  두분께 도봉산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왼편 능선으로 오른다.





시원스런 암릉도 나오고





오랜만에 발이 찰싹붙는 바위 느낌에 기분들이 좋으신듯




우이암과 북한산도 바라보고





이어지는 암릉늘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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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 올라서니  선.만.자가  반갑게 맞이한다.





오르다가 살짝 옆으로 들어서 보니




앞은 터지지만   아주 작은 공간이다.







이쪽 저쪽 바위로 오르는 길을 보지만.. 곤란하다

다음에 컨디션 좋을 때  다시 오기로 하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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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서서 도봉산의 대표 풍경을 잡아보고








사진도 찍고




먼저들 올라가시라 하고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다.





위에서 하하님이 나를 찍는다.







아내와 함께 자주오는 이코스는 도봉산의 멋들어진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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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오르니









역시 멋들어진 풍경이다.





그리고 포대정상을 향한다.







우리가 올라온 능선




1시 30분  포대능선 정상도착

2시간 걸렸네 ㅎㅎ







오늘은 Y계곡도 우회를 하고  신선대 아래에 도착




계속 진행을 하다가  에덴동산을 바라본다.

얼마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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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진을 찍어보는 장소에서 ..

같이 사진을 찍어본다.











그리고  우리는 용어천 계곡방향으로 하산












즐겁게 얼음놀이도 해보고






거북샘이 수질이 적합으로 바뀌어  한모금 기분좋게 마신다.


 





오랜만에 나오신 솔이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는 하하님

친구들과의 산행에 참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