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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도봉산

도봉산 에덴동산 2019년 1월 8일

by 가 고 파 2019. 1. 10.

                                                                        (  사진 클릭 => 확대 보기 )


지난 토요일 1월 5일 첫산행에 초반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정말 그렇게 체력이 떨어진 것인가를 확인해보려고 

화요일에 시간을 만들어 도봉산을 오른다,

기왕 가는 김에  아벨님이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던 에덴동산 코스도 확인해 보려고 한다.





9시 35분에 산행을 시작하고   산행을 시작하고 보니 저 앞에 선인봉이 기다린다.




오늘은 에덴동산을 가려고 하기에 가장 빠른 직선코스로 오른다.

10시 22분  ,  도봉산역에서 50분 정도에 천축사 앞을 지나니

그리 체력이 떨어진것 같지는 않다.





모처럼 천축사도 한번 들러본다.





천축사





10시 37분  마당바위에 도착





여기오면 우이암을 보며 인사도 해야지 ㅎㅎ





마당바위를 돌아보며 지나고





만장봉을 바라보며 바짝 오른다.





내려올때는 그냥 바삐 지나다니던 길에서

오르면서.. 옆의 바위도 바라본다.





만장봉 아래의 쉼터 도착






저 위쪽에 에덴동산으로 가는 통로가 있겠군





11시 4분 에덴동산 방향으로 가서






잠깐 진행해 보는데 확실히 잘 모르겠어서..





위를 보니..  대단한 암장이

나중에 생각해보니 뜀바위다 ㅎㅎ






오른편으로 올라가는 곳으로 진행해보니






여기는  신선대 뒷편이로구만..

여러번 이곳을 지났어도  아래로연결되는 길은 처음이다 ㅋㅋ

그렇게도 많이 다녔던 곳인데 ㅎㅎㅎ





다시 내려가서





다시 진행을 해서


왼편 능선으로 올라가 보니




이 바위를 올라서면 될 것 같은데..

올라갈 수 도 있겠는데..

혼자 갈 때는 조심해야 해서  되돌아 나오고





완전히 오른편으로 돌아 내려가니  뒤돌아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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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7분  올라서서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만장봉 ,   이렇게 죽~~ 바라보이는 동산에 올랐다.

ㅎㅎㅎㅎㅎ



멋지군


 




에던동산의 나무





저 가운데 신선대의 사람들도 보인다.





북한산도 보고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셀카도 찍어본다.





셀카 연습도 좀 해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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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에덴동산을 즐기고  더 놀고 싶은데..

너무나도 위에서 빤히 보이는 곳이어서 신경이 쓰인다.






다시 뒤돌아 내려간다.




다시 신선대 뒤쪽으로 올라와서





항상 내려오던곳을 올라간다.

신선대에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이어서 그냥 올라간다.







11시 51분 신선대에 도착





북한산 방향도 보고





조금전에 올랐던 에덴동산을 내려다 보고






이제  포대능선 방향을 바라본다.

저 아래 사람들 있는 곳에 가서 간단히 식사를 하자

 




중간에 식사도 하고  Y계곡 바로 위에 왔다.

사진 찍는 내 그림자도 보인다.







Y계곡을 지난다





포대 정상에  도착해서..

포대능선과  사패산까지 바라보고






도봉산 정상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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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을 하며 체력을 점검해 보았는데

아침 식사 조절을 잘 하면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는 판단이 선다.


다행이다.

지난주에 초반에 워낙 힘이들었기에  체력 확인을 한 산행이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