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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여행 2020.06.11

산행/제주도

by 가 고 파 2020. 6. 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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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우도에 가는 날이다.

6월12일은 비가 오지 않는 날로 2-3일전에 일기예보가 바뀌어서 자전거 타기가 가능해졌다.

 

<  선착장 가는 길에 광치기 해변을 잠시 들렀다 >

 

일출봉에 구름이 걸려 더 멋있게 느껴진다.

 

멋진 풍경을 담는 라파엘

 

라파엘이 담은 동영상

 

 

 

 

우도 가는 배에 탑승

 

11시 배를 타니 11시 17분 우도 하우목동항 도착

 

자전거는 대당 만원에 빌려준다. 시간을 재지 않고.. 비싸네. 그래도 좋다.

 

자전거 출발 !
11시 47분에

 

11시 47분 경치 좋은 곳 도착

 

저 뒤로 북쪽 끝 망루등대가 보인다.

 

망루등대 있는 곳으로 이동

 

단체 사진 ㅎㅎ

 

망루에도 올라가 본다.

 

비양도 방향으로 다시 출발

 

 

차고수동 해수욕장,바다빛깔이 참 예쁘다.

 

 

다시 비양도 방향으로

 

 

 

비양도로 들어간다.

 

참 아름다운 초원이 있고

 

망루가 또 있다.

 

야영을 할 수 있는 참 멋진 장소

저 아래에 아내가 꽃을 찍고 있다.

 

 

 

12시 40분 비양도에서 나간다.

 

 

 

12시 50분  비양도에서 나가서 바닷가 식사하기 좋은 정자가 있어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 후,  바닷가 풍경을 즐기고

 

 

 

 

1시 33분 저 앞에 우도 등대가 보인다.

 

 

 

검멀레해안으로 내려왔다.

 

 

올라와서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내려다 보는 검멀레해안이 참 멋지다.

 

 

다시 천진항 방면으로

 

 

천진항에서 등대방향을 보니 정자가 보인다.

 

 

정자가 있는곳까지 와서 일출봉을 보고

 

 

등대쪽도 내려다 보고

 

 

다시 열심히 하우목동항을 향해 달린다.

 

 

하우목동항에서 급히 자전거를 반납하고 3시 배를 탔다.

 

 

일출봉을 덮고 있는 구름

 

 

숙소인 서귀포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에 쇠소깍도 잠시 들러 보고

 

 

서귀포시에서 흑돼지고기 파는 정육점을 찾아 저녁식사꺼리를 장만 ㅎㅎ

 

 

자연휴양림에 와서 맛있는 흑돼지구이 반찬으로 뒤풀이를 한다.

 

 

참 즐거운 날이 또 하루 지났다.

내일 비가 오지 않기를 .. 바라며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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