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팽목항에 도착하여 6시 하조도(창유)행 배를 탈 계획이었는데
4시 45분쯤 일찍 도착하였고 마침 5시 배가 있어 한시간 일찍 출발하게 되었다.
가슴 쓰리게 팽목항을 바라보며 배는 출발
평일 목요일이다 보니 몇명 타지도 않고 운항한다
전세 배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 ㅋㅋ
팽목항을 뒤로 하고
차도 네대 뿐 ㅋㅋ
좀 미안하다.
조도 등대가 보인다.
창유항이 가까와 지고
조도에서 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 우리는 차를 싣고 왔다.
한림페리호 ~ 잘 가라 ~
그리고 우리는 숙소를 잡고
아직 날이 밝으니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를 향한다.
바라만 보던 조도대교를 차로 건넌다.
조도대교를 바라보고 달려서 그 다리를 넘어
조도 읍내의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창유항의 숙소로 돌아가 아주 편안한 휴식에 들어갔다.
행복한 또 하루가 저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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