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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북한산

북한산 오산슬랩 웨딩슬랩 잉어슬랩 산행 2023.07.01

by 가 고 파 2023. 7. 2.

오늘은 2달동안 제대로 하지 못하였던 산행을 하는 날이다.

계속 집근처 봉화산 걷기로 대신하며 참았었다.

7시 42분 독바위 역을 출발해서 선림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향로봉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

옆으로 들어서서

오산약수를 만났다.

오산슬랩

불광동 방향 , 오늘 날씨가 참 좋다.

오른쪽 족두리봉

최근 비가 많이 와서 바위에 약간씩 미끄러운 부분이 보인다.

오산슬랩을 본격적으로 시작

아주 상쾌하다

그런데 여기사 계속 오르려니 바위가 많이 미끄러워져 있어서

옆으로 이동을 한다.

 

선림슬랩으로 옮겼다.

올라서니 향로봉이 보인다.

이제 내려서서 향로봉으로 오르려 한다.

독특한 바위도 만나고

정규코스도 만난다

방향을 잘 잡아서 향로봉으로 향한다

여기서 향로봉으로 방향을 잡고

9시 53분 향로봉 가장 끝부분 도착

서로 마주 보며 사진도 찍어주고

 

향로봉 상상으로 진행

이 능선이 참 오르는 즐거움이 생기는 좋은 능선이다

10시 14분 향로봉 정상이다.

그리고 30분 주욱 돌아서 웨딩슬랩 아래에 왔다.

10시 44분 웨딩슬랩을 오르기 시작

잘 ~~ 오른다.

오른편으로 붙어서 편하게 진행

 

여기서 올라 웨딩슬랩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주욱 올라서

관봉위에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해ㅆ다.

그라고 다시 반대편 아래로 내려와서

12시 5분 잉어슬랩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잉어슬랩

잉이슬랩은 다른 슬랩에 비해 잡을 곳이 많아 조금 쉽게 느껴진다.

잉어바위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다.

12시 42분 잉어바위에 오른 아벨님

그리고 우린 비봉으로 오른다.

잉어 바위를 내려다 보고

기본 산행을 다 하였기에 쉬엄 쉬엄 걸어서

청수동암문, 대남문 대동문을 지나서 정릉으로 내려왔다.

정릉계곡에서 시원하게 알탕도 하고 ㅎㅎㅎ

북한산 보국문역까지 걷다가 중간에 맛있는 생선회로 뒤풀이를 하고

저 앞에 보이는 까페에 앉아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도 한잔하고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