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산 출렁다리 부엉산 20231001

지난주 9월 23일에  성대에 폴립이 생겨  제거를 위해 전신마취 수술울 받았다.

 

체력에 이상이 없나 확인을 위해 산행을 한다.

엠티 산악회에서 진행하는  갈기산-월영산-부엉산-자지산  코스인데

나는 월영산 출렁다리에서 시작을 해서 자지산을 거쳐 원점으로 돌아오는 산행을 한다.

 

충청도는 역시 가깝다 ㅎㅎ

9시 55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출렁다리로 올라간다.

 

 

금강과 맞은편 부엉산을 바라보며 오른다.

 

 

월영산에 만들어진 출렁다리..

 

 

 

금강을  이렇게 넘으니 특별한 느낌이 생긴다.

 

 

반대편 월영산도 바라보고

 

 

월영산 출렁다리를 멀리서 보며 부엉산을 오른다.

 

 

부엉산 오르기 전에 마을로 내려가는 길도 있다.

 

10시 47분  부엉산 정상 도착

 

 

정상 바위위에서  금강을 내려다 보는 느낌이 좋고

 

 

저 멀리 천태산 방향

 

 

정상 바위에서 내려 오고

 

 

자지산을 향해서 걷는다.

 

 

11시 44분   자지산 정상석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조망이  좋은 능선길을 좀 더 걸으먀 진행 하니

 

 

정상석이 있다.

 

 

정상에 만나는 분이 있어 사진도 찍는다.

 

 

금강을 내려다 보는 기분 좋은 장소

 

 

하산 등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개여뀌

 

쑥부쟁이

 

 

코스모스

맨드라미

 

꽃범의 꼬리

 

 

여뀌

1시  산을 내려서서 금강변에 도착한다.

 

강변의 억새가 참 아름답다

 

 

억새

황금들녘

 

 

 

 

낚시 하는 분들도 있다.

 

월영산 출렁다리가 보이는 곳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남아서  월영산 출렁다리를 반대방향에서 다시 오른다.

 

 

컨디션 회복을 위해 여유롭게 즐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