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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충청도

서산 가야산 개심사-일락산-성문봉-가야산 2020.04.28

by 가 고 파 2024. 4. 28.

오늘은 서산 가야산으로 간다.

2015년에 아내와 함께 걸었던 갈을 오늘은 나 혼자 걷는다.

 

 

개심사 입구 주차장에 하산하여 10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입구 호숫가에 왕벚꽃이 한창인데   산행을 해야 하니  눈으로 즐기며 오른다.

 

 

 

숲길 안내도

 

 

10시 45분 개심사에 도착을 하고

 

 

 

화려한 왕벚꽃

 

 

 

잠시  개심사를 보고  산행을 다시 한다

 

 

 

잠시동안 가파르게 올라서

 

 

 

11시 16분  금북정맥에 올라선다.

 

 

 

이제부터는 편안한 숲길

 

 

 

능선으로 갈라지는길  ,  오른편 능선길을 택한다

 

 

 

서산 바다쪽도 바라보고

 

 

능선엔 가끔 각시붓꽃이 보인다.

 

 

 

일락산  정상 조금전에  걸어온 능선길을 되돌아 본다.

 

 

 

11시 58분 일락산 도착

 

 

 

석문봉을 향해 진행

 

 

 

석문봉 방향을 보며 걷는다.

 

 

 

옆의 옥양봉

 

 

 

12시 41분   석문봉이 보인다.

 

 

 

12시 45분  석문봉 도착

 

 

가야산 방향의 능선도 보고

 

 

 

점심 식사도 하고 가야산을 향한다.

 

 

 

마침 사진 찍는분이 있어서 석문봉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 찍어주기

 

 

 

가야산과  왼쪽 아래에  오늘의 최종 목적지 상가 저수지가 보인다.

 

 

지나온 석문봉이 멀어진다.

 

 

 

서해 바다 방향

 

 

 

가야산방향

 

 

지나온 석문봉과 일락산

 

 

 

1시 46분   가야산 정상도착

 

 

가야산 정상으로 올라온 계단

 

 

 

원효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려고 진행을 했는데  
KBS 방송시설이 있는 곳으로 와 버렸다.

 

 

 

 

원효봉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잘못해서  차도로 들어와서

 

  

 

이곳에서  관리인의 도움으로  아래로 내려가서  산길로 들어선다.

 

 

여기서 잠시 시간 낭비

 

 

 

결국은  2015년에 아내와 함께 왔던  이곳 헬기장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상가저수지로 향하는 등로가 5월15일까지 입산금지

 

시간도 2시 26분이고 해서 원효봉으로 다녀오기도 그렇고
그냥  이길로 내려 가기로 한다.

 

 

 

편안한 산길을 내려서서

 

 

15시 22분  상가저수지 도착하고

 

 

 

남연군묘로 가지 않고  숲길로 주차장을 향한다

 

  

 

오후 3시 41분   주차장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한다

 

 

오랜만에 다시 온 가야산 

즐겁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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