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체력 테스트 하는 날
내장 백암 연계산행이다.
10시 56분 산악회에서 안내한 대통령공원 근처에 도착 산행을 시작하였지만
개인 사유지여서 주인이 절 대 못들어간다고 막는다.
안내가 잘 못 되었다.
옆으로 길을 찾아 돌고
옆에서 길을 찾아
11시 24분 정상 능선에 도착
장군봉을 향한다.
남쪽인데도 단풍운 다 지고 없다.
11시 50분에 장군봉 도착
지나온 능선의 장군봉도 보고
맞은편의 내장산 서래봉도 바라보고
서래봉 불출봉 능선
12시 15분 연자봉 도착
12시 45분 내장산 정상 신선봉 도착
사람들이 많이 휴식을 하고 있다.
지나온 능선도 보고
내장산을 바라보며 작별인사
지나온 능선
1시 16분 백암산으로 향하는 갈림길 도착하여
일단 까치봉 방향으로 진행
까치봉 방향으로 가는 능선에서 보이는 내장산
13시 19분 맞은편 까치봉을 바라보고
그냥 여기서 점심 식사
그리고 되돌아 선다.
13시 35분 갈림길로 와서 소동근재를 향한다.
2시 22분 소동근재를 지나고
2시 37분 순창 새재
3시 27분 백암산 상왕봉
4시 12분 백학봉
백학봉에서 하산 하는 길은 최악의 계단
처음 이곳으로 하산하는데..
절대 하산 하지 말아야 할 코스라고 생각된다.
백양사가 내려다 보인다.
백양사 근처에 내려오니 조금 붉은 빛이 보인다.
앞으로는 저 백학봉은 바라보기만 해야겠다.
하산 코스가 가파른 계단의 연속
무릎에 최악이다.
백양사 앞의 약수천
버스 주차장까지의 거리도 상당하다.
7시간 동안의 즐거운 산행이었다.
혼자 걸으며 산과 대화하는 즐거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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