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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북한산

북한산 숨은벽 2024.06.23

by 가 고 파 2024. 6. 23.

 

토요일에  갑자기 문병 갈 일이 생겨서

일요산행으로 바꾸었다.

오늘은 5년만에 숨은벽을 향해본다.

 

 

11시   국사당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어제 비가 왔는데, 계곡에 물이 너무 없다.

 

 

 

밤골계곡을 따라 오른다.

 

  

 

 

밤골에서 능선으로 오르는 길

 

 

 

능선에 올라섰다.

 

 

능선을 계속 걷고

 

 

 

상장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도봉산 오봉이 살짝 드러나고

 

 

 

해골바위쪽으로   오르고

 

 

 

 

해골바위 옆으로 올라서 해골바위도 드려다 본다.

 

 

 

이길로 계속 갈 수 있을까 ?

 

 

 

이  암벽길로 올라 온 적이 있다.

 

 

 

계속 진행을 해보지만 진행을 못하겠다.

 

 

사진을 찍고 돌아 와서

 

 

이곳으로 와서 내려간다.

 

옆으로 진행하며 상장능선을 바라보고

 

 

조망터에 올라  북한산 정상을 바라 본다.

 

 

영장봉도 보인다.

오늘 갈까 하고 생각했던 코스이다.

 

 

조금 더 진행을 해서 영장봉 가는 길도 확인을 해본다.

 

 

 

멋진 조망의 코스

 

 

 

뒤도 돌아보고

 

 

 

멋진 바위

 

 

 

이제는 도봉산이 잘 보인다.

 

 

 

숨은벽이 조금씩 더 가까와 진다.

 

 

 

12시 44분  숨은벽 바로 앞의 이 바위에 올라

 

 

숨은벽을 담아 본다.

 

 

 

슴은벽 앞에서 밤골 윗부분으로 내려서고

 

 

 

12시 58분 오르기 시작

 

 

 

오후 1시 17분   호랑이굴 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20분 정도 숨을 고르며 꾸준히올라서고

 

 

 

13시 34분  다시 15분 진행을 해서  위문(백운동암문) 앞에 오니 

용암문 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가 막혀있다.

할 수 없이 우이동으로 내려간다

 

 

 

산딸나무

 

 

14시 6분  하루재를 지나고

 

 

 

 

도선사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 능선길로  우이동까지 하산

 

 

 

5년만에 숨은벽 풍경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