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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북한산

2016년 2월 5일 북한산 백운대 숨은벽 영장봉

by 가 고 파 2016. 2. 5.

 

 

                                                                                           (사진 클릭 => 확대 보기 )

 

 

오늘은 2월5일 금요일이다.

아직 휴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에서 여러가지로 마음을 많이 쓰다보니 .....

그래서 일을 모두 당겨서 처리 하고  오늘 하루 쉬기로 했다.

 

또 명절기간에는 고향에 가니.. 산행도 어렵다...  그래서  북한산을 간다. 

 

 

 

 

우이동 종점에서 도선사 버스를 타고 도선사 입구까지 오른 뒤

산행을 시작해서  하루재로 오르니 10시 44분이다.

 

 

 

인수봉을 바라 보며 백운대를 향한다.

 

 

 

 

11시 23분  위문에 도착.

 

 

 

 

백운대로 오르며 만경대도 돌아보고..  (사진 클릭 => 확대 보기 )

 

 

 

 

백운대 아래 도착이다.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 사진

 

 

 

 인수봉과 상장능선 그리고 도봉산

 

 

 

 

(사진 클릭 => 확대 보기 )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 사진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 사진

 

 

 

 

11시 54분  백운대 도착이다.

평일에 오니 백운대 정상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어 보는구나 ㅎㅎㅎ

 

 

 

 

만경대 넘어로 보이는 북한산 줄기...

 

 

 

 

 

 

위문으로 내려서며...

 

 

 

 

뒤돌아 올려다 보니..  ㅎㅎ  이렇게 청명할 수 가

드문 날씨이다.

 

 

 

숨은벽을 향해 진행을 한다.

 

 

 

 

숨운벽 아래 도착

항상 내려 오며..  그냥 무심코 내려왔었는데..

오르려니 꽤 높아 보인다.

 

 

 

 

왼쪽 내려온 길  오른쪽 바람골.

 

 

 

 

ㅇㅇ  거대한 숨은벽의 암반

 

 

 

 

바로 오르지 않고 밤골 쪽으로 조금더 가다가 다시 돌아와

30분 알바 ㅋㅋ 항상 오르던 곳 내려서니  헛갈린다.

1시 36분.  숨은벽 앞 도착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 사진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빛의 효과가 이렇게 되었다.

 

 

 

 

 

항상 보아도 멋진 상장능선과 도봉산

 

 

 

 

 영장봉이 바라 보이는 곳에 도착하고

 

 

 

자 !  저 영장봉으로 가서       (사진 클릭 => 확대 보기 )

오른쪽 영봉 아래 하루재로 돌아가자.

 

 

 

 

영장봉에서

 

 

 

 

 

조금씩 진행을 하니..  인수봉의 뒷자락을 보며 걷고

 이 잠시후에  하도 낙엽이 많이 쌓였고 비탐길에 사람의 흔적도 많지 않아

계곡 아래에서 잠시 길을 잃고 찾다가 30분을 소비한다.

 

 

오후 3시 11분  다시 하루재에 도착  .. 

그리고 도선사 입구로 내려오니 3시 29분.

절 버스가 기다리다..  내가 타니 바로 출발이다.  ㅎㅎ 안성 맞춤이라고나 할까..

 

 

모처럼 오른 백운대에서 시원스런 풍광을 보고 가슴을 많이 정리하고 씻어내렸다.

좋은 하루였다.

 

이 후기를 읽으시는 여러분 !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