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2020.04.23

4월 23일 목요일

어느새 4월도 다 지나가는데.. 코로나19도 어느덧 안정이 되어가고

5월 어느때 부터인가는 어느정도 모임도 다시 시작 될 것이고 수업도 하게 되겠지..

아내와의 이어지는 행보도 다시 전처람 돌아가게 될 터인데..

그래서 산행을 하려 하였는데 아내 컨디션이 좀 별로인 듯 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남한산성이다.

 

느트막하게 갔고, 아내 컨디션에 따라 조심도 해야 헤서 짧게 걸었다.

그래도 남한산성의 푸르름에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