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비산 산행 , 죽도 트레킹 2022.02.19

산행/충청도

by 가 고 파 2022. 3. 1. 21:26

본문

2월의 토요일 단 하루 , 시간이 나는 날

엠티 산악회의 서산의 도비산 짧은 산행 후 , 홍성과 태안 사이의 바다에 있는 죽도 트레킹을 하였다.

먼저 도비산

부석사 입구 주차장에서 도비산 정상을 바로 오르지 않고 오른쪽 끝 일출전망대까지 갔다가

도비산 정상을 통과 하는 능선을 지나고 서쪽 끝 일몰 전망대를 거쳐 원점 회귀하는 산행

부석사 안에 기와를 굽는 시설도 있었다.

동쪽 끝 일출전망대

11시 도착 , 정상까지 1시간 반 걸렸다.

활공장도 지나고

일몰전망대를 지나고, 원점 회귀로 산행이 끝났다.


 

 

특별한 느낌은 없고 계절이 좋은 봄에 하늘도 맑을 때나 와야 산행 맛이 날 것 같다.

버스를 타고 남당항으로 이동

남당항의 번화한 모습

선착장까지는 꽤 걸어야 하는 거리

매표하는 곳 위에 죽도 안내 영상이 있다.

 

 

 

 

홍성 죽도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 ,( 이순규님이 촬영한 영상 을 링크 )

홍성군과 태안군 사이 바다에 있는 섬들 , 참 아름다워 보인다.

배를 타고

실제 배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여분이다.

죽도 도착

죽도 옆에 있는 전도,모도,오가도 들이 참 다정하게 늘어서 있다.

죽도에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마을

마주 보이는 제3 전망대

제 1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

저 쪽에 있는 제3 전망대가 보인다.

바닷가에서 두분이 즐겁게 사진을 찍고 계서서 내가 가서 찍어 드리니 ..

 

이렇게 내 사진도 찍어 주시네 ㅎㅎㅎ

제 1 전망대에 오르니

죽도 윗쪽에 있는 전도,모도,오가도 선들이 더 잘 보이네 ㅎㅎ

죽도 서쪽에 있는 부속 섬으로 모래 사장이 연결되어 있다.

제1 전망대에서 다시 내려와서 제 3 전망대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바닷가로 내려서서 걷는다.

연결된 섬으로 두분이 넘어 갔다.

여기서 그린엠티 대장과 사진도 같이 찍었다.

그런데 연결되었던 섬에 어느새 물이 들어와 연결이 끊아졌다.

급히 소리쳐서 돌아 오도록 했다 ㅎㅎ

해안가에서 내가 먼저 나오기 시작

조금 전에 같이 있었던 자리

저 위에 트레킹 코스에 사람들이 보인다.

나도 올라갔다.

바닷가를 걷는 우리 일행들

갈매기 사진을 찍으로 가까이 가도 날라가지 않는다.

제 3 전망대도 지나고

제 2전망대도 지나고

내려가서 저 아래에 보이는 마을을 지나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서

죽도에 인사를 하고 남당항으로 되돌아 오며 오늘 트레킹을 종료하였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