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나서 남쪽으로 내려간 김에
아내가 가고 싶어 하던 달마산 아래 미황사로 내려 간다.
미황사를 여유있게 천천히 구경을 하고 달마산도 올라서 봄 풍경을 즐겼다.
오전 10시 40분에 미황사로 들어 선다.
달마산 능선과 어우러진 미황사의 풍경이 참 멋지다.
미황사를 잘 돌아 보고.. 달마산을 향한다.
남파랑길과 헤어져 정상 방향으로 산행을 한다.
산은 낮아도 바짝 올라서야 한다.
정상석에서의 풍경이 멋지다.
남해바다를 내려다 본다.
달마산 능선을 배경으로..
관음봉 방향
미황사가 바로 저 아래에..
능선에는 진달래가 한창이다.
우리 부부는 문바위로 해서 미황사로 내려가기로 한다.
미황사로 와서 차도 한잔 여유있게 하고..
즐겁게 미황사 관람을 마치고 미황사를 떠난다.
내일 아침에 주작산 여명의 진달래를 즐기기 위하여 주작산 아래에
주작산 자연 휴양림에 가서 오늘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다.
주작산 자연 휴양림의 편백내음에 머문다.
아주~ 마음에 드는 숙소다.
잠깐 시간을 내어 내일 아침에 오를 곳 아래에 가서 코스를 확인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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