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템플스테이 와 천마봉 산행 2022.4.1~4.3

아내와 함께 선운사 템플스테이를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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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오후에 도착 해서 ~ 4월 2일 오전까지는 템플스테이의 일정대로

안내도 받고, 예불도 하고 , 스님과의 차담도 하면서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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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템플스테이 숙소는 선운사와 도솔암 중간 위치인데 식사 할 때 마다 선운사로 이동을 하며

선운사 숲길을 걸으며 봄 꽃도 즐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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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선운사의 그 유명한 동백꽃 숲을 시간 날 때마다 즐기는 여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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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월2일 오후에는 시간이 나서 도솔암 천마봉을 다녀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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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은 2013년 10월에 산행을 했었는데 그 때는 산행 위주로 했었기에 도솔암은 들리지 못하였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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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가는 길에 진흥굴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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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장사송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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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도 많이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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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은 길섶마다 가득~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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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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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궁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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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궁에서 바라 보이는 천마봉

이제 올라갈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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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굴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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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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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굴로 오르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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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굴 도착

2013년 10월 산행 할때 이곳은 들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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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를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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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에 도착해서 맞은편 사자바위가 있는 능선을 바라본다.

2013년에 내려갔던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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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을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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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방향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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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오른 천마봉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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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도 다시 내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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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가는 코스는 서해랑길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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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을 만끽하며 천마봉 산행을 마쳤다.

 

 

4월 3일은 아침 공양을 마치고 바로 다음 여행지인 해남의 미황사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