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상봉산-낙가산-해명산 2023.03.18

이번 주일은 강화도의 부속섬인 석모도에 있는 해명산이다.

예전에 다녀 온 지 근 20년이 다 되어 가는 듯한 곳이다.

마침 자하산악회의 시산제가 있어 참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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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55분 석모도 자연휴양림 앞에서 산행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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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길을 10분 정도 걸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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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자연휴양림 앞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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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상봉산을 향한다.

예전에 왔을 때는 해명산-낙사산-보문사로 하산 하였기에

상봉산의 풍경이 궁금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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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저 위에 절고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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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1분 절고개를 지난다.

상봉산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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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상봉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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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앞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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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상봉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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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명산으로 연결되는 저 능선을 다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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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아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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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정도 되돌아 오니 상봉산이 저렇게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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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 그늘사초도 꽃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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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7분 보문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난다

 

해명산을 향해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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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걸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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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시원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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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위 마애석불좌상이 있는 암반위다.

 

이제는 생강나무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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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의 좋은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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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태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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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비꽃을 만났는데 참 촛점 맞추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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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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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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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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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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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6분 해명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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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곳곳에 피어있는 생강나무꽃을 즐기며 하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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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후 1시 10분 저 아래 전득이 고개 주차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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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25분 전득이 고개에 도착해 보니 다리가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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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시산제도 참석을 하고 ..

즐겁게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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