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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9

자라섬 2023.06.11 오늘은 청실홍실 여행날이다 자라섬으로 여행장소를 정했다. ​ 자라섬의 꽃들이 참 아름다웠다. 2023. 7. 2.
파리 제8일 개선문-뤽상부르 공원 2023.05.30 오늘은 그동안 개선문 앞은 지나 다녔지만 개선문 위로 올라가 본적은 없기에 개선문을 올라가서 파리의 경치를 보고 유명한 뤽상부르공원을 들리기로 하였다. ​ 개선문을 올라와서 파리의 풍경을 본다. ​ 그런데 지금 이시각에 몽마르뜨르 언덕 근처에 화재가 났다. 낮 12시 45분 ​ 라 데팡스의 그랜드아치 , 우리 숙소가 있는 곳이다. ​ ​ 에펠탑도 가까이 보이고 ​ ​ 파리의 풍경을 주욱 돌아보고 ​ 내려와서 기념사진 ​ 개선문 잘있거라 ​ 전철을 이용하여 뤽상부르 공원으로 간다. ​ ​ ​ ​ 공원 산책 후 시내 거리에서 ​ 맥주도 한잔씩 ㅎㅎ ​ ​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마지막 저녁을 즐겼다 ㅎㅎ ​ ​ 그리고 마지막 날인 5월 31일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여서 짐을 들고 다니기 곤란하기에 숙소에 오후.. 2023. 7. 2.
파리 제7일 블로뉴공원 - 콩코드광장 - 루브르 야경 2023.05.29 오늘은 지도를 보고 찾은 블로뉴 산림공원을 산책하고 저녁무렵의 콩코드 광장을 거닐고 루브르 박물관 야경까지 즐기고 오는 날이다. 집에서 푹~ 휴식을 취하고 느트막하게 출발해서 전철을 타고 블로뉴 산림공원을 향한다. 입구에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이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숲이다 ㅎㅎ 넓은 호수도 있어 참 시원하고 좋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준비해간 점심 식사를 한다. 블로니으 공원을 여유있게 충분히 즐기고 전철로 이동하여 콩코드 역으로 간다. 중간에 저녁식사까지 하고 왔더니 벌써 9시 20분이다. 늦은 오후 같은 느낌 유명한 오벨리스크 탑도 구경한다. 개선문도 바라보고 부르봉궁전 파리시내의 야경을 즐기며 천천히 걸어서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을 구경하러 왔다. 까페도 즐기고 밤 11시까지 파리의 저녁거리.. 2023. 6. 29.
파리 제6일 시테섬-야경투어 2023.0528 여섯째날은 시테섬을 구경하고 파리의 야경까지 구경하는 날이다. 다섯번째날은 집 근처 산책을 하며 하루 휴식을 취하였다. 라 데팡스의 그랜드아치 앞을 돌아 다니고 저 멀리 정면으로 보이는 개선문도 바라보고.. ​ 시테섬으로 들어 가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바라본다. 공사중이어서 들어가 보지 못하니 아쉽다. ​ 시테섬옆의 두줄기로 갈라진 세느강 ​ ​ 시테섬 끝에 있는 작은 숲 그늘에서 세느강을 바라보고.. ​ ​ 시테섬에서의 휴식 그런데 솔직히 유명한 곳이어서 들어 왔지만.. 사람은 많고 앉을 자리도 마땅치 않은데 대단한 풍경은 아니다. 아내가 꼭 가야한다고 해서 오긴 왔다 ㅋㅋ ​ ​ 퐁뇌프다리 ​ 퐁뇌프의 연인 ​ 스테인드 글래스로 유명한 생트 샤펠도 들어간다.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 루브르박물관 뒤쪽.. 2023. 6. 28.
파리 제4일 지베르니 옹플뢰르 몽쌩미쉘 여행 오늘은 마이리얼트립의 안내를 이용해서 지베르니-옹플뢰르-몽쌩미쉘을 다녀 오는 날이다. 어제 연습한대로 아침 일찍 전철로 트로카데로 역으로 이동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에펠탑을 보고 지베르니로 향한다 지베르니에서 모네의 집과 정원을 감상하였다. 솔직한 나의 감상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훨씬 더 좋은 풍경을 많이 즐겼기에 ㅎㅎ 모네의 정원이니 그런 의미로 사람들이 오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다음은 옹플뢰르 예쁜 항구가 인상적이다. 점심 식사도 하고 생트 카트린 성당도 들려본다. 중세시대에 온 것 같은 항구를 주욱 돌아 보았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몽생미셀로 향한다. 오후 4시 36분 저 멀리 몽생미셀 이 보인다. 야경까지 즐겨야 하기에 이렇게 늦게 온다. 말은 야경투어지만... 이곳 사정으로 저.. 2023. 6. 22.
파리 제3일 에펠탑 주변 산책및 파리 전철 타기 2023.05.25 오늘은 그간의 바쁜 일정에서 탈출해서 휴식을 하는 날이다. 늦잠을 자고 휴식을 취한 뒤 ~~ 숙소 근처 라데팡스역까지의 길도 익히고 내일 아침 일찍 몽생미쉘 여행팀에 합류 해야 해서 전철 타는 법도 익히고 내일 아침 집합 장소인 트로카데로 역까지 가는 연습을 하는 정도의 여유로운 휴식의 날이다. 파리의 신개선문이라고 불리는 라데팡스의 그랜드아치 이런 곳인데 저 공간의 크기가 개선문이 들어가는 크기라고 한다. 저기서 바라 보면 직선으로 개선문이 보인다. 오늘은 파리 전철표도 사고 전철을 이용해 보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날이다. 내일 아침에 몽생미쉘을 가기 위해 집합장소인 트로카데로 역으로 가본다. 그런테 트로카데로 역의 광장은 에펠탑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샤이오궁과 같은 곳이었다. 관광안내로 왔을 .. 2023. 6. 12.
파리 제2일 에펠탑 르부르박물관 낭떼르 숙소 2023.05.24 오늘은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날 르부르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참좋은 패키지 여행 일행과 헤어져서 낭떼르의 숙소로 들어가서 자유여행을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은 느즈막 하게 개선문을 지난다. 루이비통 백화점엎도 지나고 퐁뇌프의 다리도 즐기고 백화점안에도 들어가고 ( ㅋㅋ 화장실 이용하기 좋다 ) 오후 1시 50분에 루브르박물관 진입이다 루브르 박물관 안에 1시간 있었다. 박물관을 나와서 참좋은 여행의 일행과 헤어졌다. 그리고 우버택시( 짐이 많아 밴)를 불러 우리의 숙소로 향한다. 시내를 지나고 개선문을 지나고 저 앞에 보이는 라데팡스의 신개선문이 보인다. 거기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우리 숙소가 있다. 숙소에 들어가는데 짐이 많은데 이렇게 높은 계단을 짐을 들고 오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다. 비밀번호.. 2023. 6. 11.
파리 제1일 몽마르뜨르 개선문 베르사이유 & 야경 2023.0523 오늘의 일정은 스트라스 부르에서 TGB를 타고 파리로 들어가는 것에서 시작이다. TGB를 7:49 승차 파리에 도착한 후 먼저 몽마르뜨르로 향했다. 언덕위의 사크레쾨르 성당이 보인다. 언덕으로 오르는 레일은 고장이 나 있다. 운행을 안하므로 걸어서 오른다. 이 정도 되는 오름을 어떻게 걷지 않고 레일을 타고 오르는지 참 ! 파리 시내가 보이는데 , 날이 흐려 아쉽다. 뒤쪽으로 돌아가서 성피에르성당을 들어가 본다. 다시 나와서 사크레쾨르 성당을 보니 참 대단하다 기념품 가게도 보고 뒤쪽 골목길로 내려간다 몽마르뜨르 언덕에서 내려와 "사랑의 벽"도 들렀다. 그리고 샤이오궁으로 이동을 해서 에펠탑을 내려다 보고 개선문도 지난다 다음은 오후 3시 40분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갔다. 대단한 예술품에 감탄사만 연발한.. 2023. 6. 10.
서유럽 6일 루체른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2023.05.22 오늘은 인터라켄을 출발해서 스위스의 루체른, 그리고 프랑스의 꼴마르 스트라스부르 를 지나는 기나긴 여정의 날이다. 빈사의 사자상은 공사중이다. 스위스의 용병을 기리는 문화재이지만 우리에게는 좀 단순한 장소라고 느껴진다. 해외여행의 대상지로는 여겨지지 않는데 루체른 하면.. 일단 이곳을 안내하는 것 같다. 1300년대의 목조다리 카펠교 루체른 호수의 경관도 즐겼다. 다음 일정은 꼴마르이다 2시간 걸렸다. 쁘띠 베니스라는 이름이 있는 콜마르 아담한 마을을 잘 활용한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을을 잠시 구경을 하고 지난다. 다음은 오늘 저녁에 머무는 스트라스부르이다. 1시간 소요 프랑스.. 산은 보이지 않고 계속 평야가 펼쳐진다. 여기도 물가에 집들이 지어져 있다. 노트르담 성당으로 간다. 높고 규모가 큰 성당에.. 2023. 6. 9.
서유럽 제6일 스위스 인터라켄 아침 산책 2023.05.22 아침 우리가 머문 호텔의 주변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아침 산책이 참으로 즐거웠다 참 즐거운 아침 산책 후 식사 2023. 6. 8.
서유럽 제5일 스위스 융프라우 2023.05.21 오늘은 스위스로 이동을 해서 융프라우를 오른다. 아침 6시 20분에 밀라노에서 출발 이탈이아의 북부를 지나며 산지가 많아진다. 스위스로 넘어서고 알프스의 흰눈이 보인다. 지난해 7월에 왔을 때 많이 보았던 스위스의 풍경, 루체른호수 옆을 지나며 지금 다시 만난다. 10개월만에 만나니 정겨운 풍경이 되었다 ㅎㅎ 인터라켄에 11시 도착 인터라켄 시내에서의 잠시 휴식 후 인터라켄을 출발해서 그린델발트 곤돌라 정거장까지 이동 원래 이구간은 기차로 이동 예정이었으나 기차 선로의 이상으로 우리가 타고 온 버스로 이동을 하였다. 그린델발트( 해발943m)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 고속곤돌라를 타고 아이거 글레처( 해발2,320m)까지 15분만에 오른다. 1시 25분 곤돌라 탑승 주변 경관이 참.. 2023. 6. 6.
서유럽 제4일 베니스 밀라노 2023.05.20 오늘은 물의 도시 베니스(베네치아)를 즐기는 날이다. ​ 베니스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배를타고 이동을 한다. ​ ​ 산마르코광장 근처의 선착장으로 이동을 하고 주변 산책을 한다. ​ 산마르코 성당 ​ 곤돌라도 타고 .. ​ 다시 산마르코광장에서의 식사와 휴식 이번엔 수상택시를 탄다. ​ ​ 운하를 달리며 베니스를 만끽한다. ​ 베니스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 다음 목적지인 밀라노로 이동 ​ 밀라노의 두오모 대성당의 외관을 보고 호텔로 이동을 하여 휴식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