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69 묵호 논골담길 - 정동진 여행 2022.01.12~13 정동진 선크루즈호텔을 예약하고 먼저 바다부채길을 걷고 체크인을 하려 하였는데 마침 부채길리 통행금지.. 그래서 일정을 바꾸어 묵호 논골담길을 다녀 오기로 하고 바닷가를 드라이브 했다. 파도와 하늘이 참 아름다웠다 > 묵호의 논골담길을 아내와 함께 즐겁게 걷고 돌아오는 길에 망상해수욕장도 들렸다. > 즐겁게 시ㅐ간을 보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일출을 즐겼다. 선크루즈호텔의 조각공원 조각공원에서 내려다 본 정동진 바닷가 정동진 해수욕장 저 앞에 우리가 머물렀던 선크루즈 호텔 우리 부부는 1박2일을 여유롭게 즐기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아내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늘려가려고 한다. 2022. 1. 20.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 물윗길 2022.01.05 1월5일 수요일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를 찾았다. 아내의 친지분들과의 모임이 갑자기 취소되어 아침에 일정을 결정을 하고 철원을 향했다. 마침 같이 가실 수 있는 두분도 함께.. 주상절리 잔도가 시작되는 드르니 매표소에 도착을 하니 1시 5분이다. 상류를 향해 걷는다. 초반에는 조금 밋밋하다 싶은 길을 걷는다. 30-40분 정도 걷고 나니 아주 절벽위를 걷는 느낌이 나는 멋진 잔도가 이어진다. 내려다 보이는 얼음과 물이 어우러진 한탄강이 아주 멋지다. 천천히 경치를 구경하며 걸었더니 잔도의 끝인 순담계곡에 3시 25분쯤 도착이다. 부교가 설치된 "물윗길" 우리는 저 물윗길을 걸어 갈 수 있는곳까지 가보기로 한다. 부교를 걷는 기분도 참 좋다. 1시간 .. 2022. 1. 6. 한양도성길 (청실홍실 부부모임) 2021.11.28 청실홍실 한양도성길 마지막 구간을 걸었다 와룡공원-말바위안내소-숙정문-청운대-북악산-창의문에 이르는 구간이다. 좀 짧은 구간이어서 동대문-낙산공원-대학로 야경길을 추가 하였다. 만나면 반가운 오래된 부부모임의 행복한 걸음이었다. 2021. 12. 1. 김장 2021.11.20 아이들과 함께 하는 김장 ㅎㅎㅎ 참 행복하다 ~~ 무채 썰기는 남자의 차지 금년에 30포기 김장 속을 잘 섞는 것도 남자들 차지 아들도.. ㅎㅎ 배추속 넣기는 아내와 며늘아기와 손녀 딸들 ㅎㅎㅎ 즐거운 김장 ! 2021. 11. 29. 갑사 마곡사 가을 여행 20211114~15 아내가 공주의 마곡사를 꼭 가고 싶어 한다. 그러니 어지 하겠는가 ㅎㅎ 여유있게 즐기고 싶어 하니 여행으로 진행을 한다. 먼저 계룡산 갑사에가서 단풍을 즐기고 , 마곡사로 가는 길에 공주 공산성도 들리고 마곡사 근처의 펜션에서 자고 오전에 마곡사를 들려 잘 구경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계획이었는데 시간여유가 생겨 오는길에 아산 은행나무길까지도 들렸다 집으로 돌아왔다 기분 좋은 부부여행이었다. > > > 2021. 11. 19. 의암호 둘레길 라이딩 2021.10.02 처제의 생일 전날 큰언니인 아내가 동생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2021. 10. 5. 한양도성길 남산구간-흥인지문 2021.09.26 청실홍실 부부가 3달만에 다시 만났다. 코로나 때문에 피하고 피하다가 더 이상 안 만날 수 없어 한양도성길을 걸었다. 야외로 마스크관리 철저히 하며 함께 걸은 즐거운 날이었다. 2021. 9. 30. 결혼43주년 기념 대관령 여행 2021.09.22~25 결혼기념일을 끼어서 며칠간 대관령의 자연을 만끽하고 왔다. 결혼기념일에 간 여행이어서 아내가 가고 싶은 곳 위주로 지내고 왔다. 8월23일~25일에도 대관령 자연휴양림을 다녀 왔지만 아내가 좀 더 대관령의 숲을 만끽하고 싶어해서 다시 가게 되었다. 대관령의 숲을 마음껏 누리고 지낸 며칠간이었다. 서울서 출발해서 가는 동안 계속 빗속을 달렸다. 그렇지만 대관령 근처에 도착하며 하늘은 씻은듯이 깨끗하고 예쁜 표정이다. 일단 대관령 자연휴양림에가서 집을 지어야 하므로 대관령 구비구비를 따라 내려간다. 자연휴양림 들어가는 입구 마을엔 코스모스가 한참이다. 자연휴양림 입구에 들어선 뒤 야영장으로 가는 숲길 고마리꽃이 예쁘게 핀 대관령 자연휴양림 야영장 도착 비는 안.. 2021. 9. 29. 대관령자연휴양림 제왕산 2021.08.26~28 이번주일에는 아내와 함께 2박3일 대관령자연휴양림을 방문하였다. 첫날은 비가 많이 와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야영장에 도착하여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 정도로 만족하였고 이튿날에는 아내 컨디션이 길게 산행을 할 상황이 아니어서 대관령 휴게소에서 제왕산을 왕복하는 짧은 산행을 하며 풍경을 즐기기로 하였다. 26일 오후 3시 30분 도착 짐을 나르고 비가 살짝 멈추어 텐트를 치기 좋았다. 잠자리까지 완성 우리집에 온지 30년이 넘는 등산용 압력 밥솥 ㅎㅎ 그 옛날엔 이것을 지고 대청봉에도 올라 밥을 지어 먹었었다는 ... ㅋㅋ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텐트에서 편안한 휴식 밤에는 달까지 떴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텐트 주변에 벌개미취가 한창 피어있다. 여유있게 식.. 2021. 9. 3. 불암산 둘레길 2021.08.14 오늘은 처가 형제들과 한달에 한번씩 함께 걷는 날이다. 큰형부가 점점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기에 아예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함께 하려고 한다. ㅎㅎ 첫째 둘째 넷쩨에 막내 처남까지 덕릉고개에서 부터 걷기 시작 숲속이 시원해서 이제 여름이 지나가나 싶다 처남까지 둘레길 도장 찍느라 열심이다. 불암산 영신바위를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공릉동 근처 데크에서 쉬고 있는데 수락산-불암산을 넘어 달려오는 넷쩨 동서 백세문을 지나고 경춘선 숲길을 지나 모두 도장을 찍고 경춘선 숲길 - 장미정원을 지나 우리집까지 걸어서 도착하여 함께 식사를 하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형제들간의 즐거운 걸음이었다. 2021. 8. 15. 세미원 2021.07.21 수요일엔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아내가 세미원 간다고 결정을 해 버렸다 ㅋㅋ 같이 가서 사진도 찍어주고 해야겠네 ㅎㅎㅎ 아내와 함께 세미원의 연꽃을 여유롭게 즐기며 오전 시간을 보냈다 ^^ 2021. 7. 22. 청태산 자연휴양림 2021.06.30~07.02 아내가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일단 야영장 예약을 해놓고서 나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렇게 좋아하는데.. 이 가고파가 만사 제쳐 놓고 가야지. ㅎㅎ 그런데 오기 3일전에 아내의 대학동창 두명이 그중 한명은 남편과 함께 오기로 했다고 한다. 그분들은 아내와 2년전부터 꾸준히 서울둘레길을 걷고 완주를 하고 서울 근교 산들을 섭렵 한 뒤 지난 6월 8일 아내를 대장으로 해서 여겅 5명이 한라산정상 등정을 한 팀들이다 ㅎㅎ 그분들은 마침 휴양관이 예약이 되어서 휴양관에서 주무시기로 했다. 손님까지 맞는 캠핑이다. 비 소식이 있어서 좀 일찍와서 텐트를 쳤다. 텐트에 앉아 식사도 하고 느긋하게 잠시 휴식 아내가 둔내역으로 가서 일행을 모셔 왔다. 짐은 휴양관에 두고 숲속 데크길을 걸.. 2021. 7. 3.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