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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9

운길산 수종사 20200913 참 하늘이 아름다운날 어제 아내와 산행을 못해서 오늘 산행하기로 했었는데 아내 컨디션이 산에 갈 상황이 아니다. 아내가 처제를 오라고 했다고 하니, 이 좋은 날 수종사에 가자고 이야기 하니 아내도 좋다고 한다. 원래는 수종사에서 운길산 정상까지 가고 싶었는데 출발이 늦다 보니 그냥 수종사 까지만 ㅎㅎ 수종사 주차장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워낙 가파른 길에 예상보다 차가 많아서 자꾸 교행하는데 위험스러워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수종사까지 간다. 가는 도중에 내려다 보이는 한강이 그리고 청계산,용문산 위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예쁘다. 수종사에서 내려다본 두물머리 수종사의 유명한 은행나무 . 어스름이 깔리는 수종사에서의 풍경이 참 아름다웠다. 2020. 9. 14.
청태산 자연휴양림, 형제여행 ( 2020.07.22~24 ) 2020. 7. 28.
청태산 자연휴양림 2020.07.08 ~10 2020. 7. 14.
밤골야영장 (가족 야영) 2020.06.27~28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여행 후기로 연결이 됩니다. 아들가족이 야영을 가며 우리 자리도 같이 예약을 하였다. ㅋㅋ 40년전 사서 15년전까지 가끔 사용했던 텐트 ( 4인용 돔텐트) 25년전 사서 12년전까지 가끔 사용했던 텐트 ( 가옥형 텐트) 두대를 다 꺼내서 검토해 보니 ㅋㅋㅋ 사용불가 판정이다. ​ 손녀딸들이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야영간다고 좋아하는데 ㅎㅎ 텐트 싹 버리고 새로 샀다. 2020. 6. 30.
물의 정원 2020.06.24 >> 2020. 6. 25.
도봉산 둘레길 ( 청실홍실 ) 2020.06.21 청실홍실 부부가 지난 2월 이후 3개월을 건너 뛰고 다시 만났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을 골라 짧게 다시 걷고 만남의 즐거움을 나눈 날이었다. 2020. 6. 22.
해파랑길 48코스 2020.06.17 현재 우리부부의 오랜 친구인 청실홍실부부모임의 나타나엘형제님 부부가 해파랑길을 걷고 있다. 부산에서 시작해서 걸어 올라왔는데 6월 18일이면 통일전망대 종점에 도착 할 수 있다고 하시네.. 그래서 이 가고파 마침 시간을 만들어 격려 응원차 고성으로 달려 갔다. ( 미리 말 없이 ) 동서울 아침 6시 49분 버스로 출발해서 간성버스터미널 9시 36분 도착 나의 계획은 두분이 출발해서 가진항을 지나 남천의 안으로 돌아 갈때 앞에서 "짠"하고 나가거나 가진항 방향으로 마중 나가려 했었는데.. 그래서 시내 공원옆을 지나 북천에 도달해서 일단 어디쯤오시나 전화를 해보았더니.. 아이고 이미 남천 이곳을 지나 북턴 근방을 걷고 계시는 것이다. 이미 붉은 점이 있는곳까지 가신 것 할 수 없이 내가 왔음을 알리고 뒤 따.. 2020. 6. 18.
해파랑길 49코스 2020.06.07 아내에게 해파랑길을 맛보여 주고 싶어서 마침 산악회에서 49코스를 진행하기에 참석하였다. 대진항에서 북쪽으로 출발 1시 29분에 종점 도착 우리는 바닷가에 가서 자리를 잡고 도시락으로 맛있는 식사 ㅎㅎ 그리고 여유있게 대진항 돌아보기를 했다. 2020. 6. 13.
해파랑길 15코스 2020.05.27 오늘은 아내가 친구들과 숲속 여행을 떠나서 내가 산행을 할 수 있는 날인데.. 마침 정산악회에서 해파랑길 15코스를 간다고 한다. 오랜만에 정산악회도 한번 이용해야 하는데...하던 차에 잘 되었다. 내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포항에서 살았었는데.. 그 때에도 아내와 함께 몇번 다녔던 곳이다. ( 그 때에는 차로 드라이브 하던 곳 ) 이제 다시 걷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10시 50분경 포항공단이 보이는 연일지역을 지나며 옛생각을 해본다 ㅎㅎ 11시 30분 트래킹 시작 2020. 5. 28.
영동 편백숲 과 민주지산 2020.04.29~05.01 4월 30일 부처님 오신날은 내 생일이다. 며칠전에 처제들에게서 연락이 와서 4월30일~5월1일 영동편백숲에 같이 가지는 것이다. ㅎㅎㅎ 당연히 OK, 그 순간 늘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던 민주지산 정상 풍경이 생각이 났다. "우리 하루먼저 가서 자고 아침일찍 민주지산에 다녀 오면 어떨까 ? 오후에 처제와 동서가 도착을 할 것이고 그때부터 같이 지내면 되니까" 하니 아내도 쾌히 OK 아들가족에게는 미리 토요일에 생일축하를 받고 우리는 2박3일 여행을 간다 ㅎㅎ 찾아가는 길 옆에 유채꽃이 피어 있으니 당연히 아내가 세워달라고 부탁 장소는 영동인데 Navi. 는 무주를 거쳐 가도록 안내 입구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네 이때부터 좁은 길이다. 1차선 도로 오후 4시 반쯤 도착해서 아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아까.. 2020. 5. 2.
아침고요수목원 2020.04.16 국회의원선거가 끝나고 새벽까지 개표방송을 보고 아침에 일어 났는데.ㅎㅎ 아내가 아침고요수목원에 가고 싶다고 하네.. 이렇게 가고 싶다고 말할때 , 그냥 OK !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그리 멀지 않은 1시간 거리이니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다. 오늘은 가서 아내가 사진찍고 즐길 때 , 꾹 참고 기다리며 나도 즐겨야겠다. 가자! 소리 절대 안하려고 굳은 결심을 하며 출발 ! ㅋㅋㅋ 수목원안에서 5시간을 지내며 아내에게 한번더 이제 그만 가자고 하지 않고 같이 즐긴 소중한 성공적인 하루였다 ㅎㅎㅎ 2020. 4. 18.
다산생태공원 ( 처제들과 함께 ) 2020.04.11 아내가 처제들과 함께 다산생태공원 산책을 하고 싶다고 하니 ㅎㅎ 가야지 혹시나 사람이 많이 모일까봐 걱정스러웠었는데.. 우리가 코스를 잘 선택해서 많은 사람 만나지 않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봄이다. 아름다운 나랴가 되게 하기 위해서 투표도 잘 해야 한다. 2020.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