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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9

한양도성길 (인왕산코스) 청실홍실부부모임 2021.06.27 부부모임에서 한양도성길 4구간 인왕산 코스를 걸었다. 2021. 6. 29.
서울둘레길 2코스 2021.06.26 처남,처제,동서와 함께 서울둘레길 걷기 형제들이 함께하는 걸음은 늘~~ 즐겁기만하다. 모두들 계속 같이 걸으며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기를 바란다. ​ 물론 산행도 하고 싶지만 형제들의 모임이 우선이다 ㅎㅎ 2021. 6. 26.
검단산 캠핑장 2021.06.19~20 아들네와 함께 검단산 숲에 캠핑장에 가서 1박2일. 직계가족이 되니 6명이 모여도 이상이 없다 ㅎㅎ 아들 며느리 손녀딸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니 이렇게 행복한 일이 또 어디 있으랴 ! ​ ​ 2021. 6. 20.
다산길 (팔당역-능내리-다산생태공원) 2021.05.16 오늘은 청실홍실 부부 모임의 날 비가 오기에 더욱 차분한 느낌을 기대하며 우리는 팔당역으로 갔다. 일단 맛있는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부터 하고 안개낀 한강을 바라보며 걷는다. 자전거길에 자전거가 다니지 않으니 완전 우리들의 놀이터 ​ 건너 검단산 ​ ​ 비에 떨어진 나뭇잎 ​ 국도 옆 자전거 길을 걷는데.. 차가 지날 때 마다 물이 날라든다 ㅎㅎ ​ ​ 비가 와도 우리는 즐겁기만 하다 ​ 터널도 지나고 ​ 능내리로 들어선다. ​ 구름속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 ​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고 ​ ​ 망초도 쑥도 ~~ 소득도 올리고 나물캐도록 작업 지시 하고 혼자 여유있는 작업 반장 ​ 다산 생태공원으로 넘어오니 또 멋진 빗속 풍경 ​ 운길산 역으로 가는 버스를 대절 ​ 아주 즐거운 청실홀실 부부.. 2021. 5. 20.
진도 동석산 2021.05.02 오늘은 세방낙조 펜션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고 잘 자고 일어나서 몸이 참 개운하다. 날씨에 대한 마음에 부담이 없으니 참 좋다. ( 어제관매도에서는 섬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바람도 강하니 신경이 좀 쓰였다 ) ​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아침 바다를 본다. 어제의 아름다운 일몰이 그대로 마음속에 보인다 ㅎㅎ 일찍 잤더니 참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 ​ 이 세방낙조의 침대는 무슨 중국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다. 그래도 따스하게 잘 잤다. ​ 발코니와 방과의 사이의 이 공간은 늦 봄부터는 참 좋을것 같다. 이번에는 추워서 사용을 못하였다. ​ 세방낙조 펜션의 발코니 , 여기서 일몰을 감상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 ​ 낙조펜션에서 잘 쉬었다. ​ 해당화도 참 예쁘다. ​ 8시 45분에 낙조펜션에서 출.. 2021. 5. 9.
관매도 - 조도 - 진도 세방낙조 2021.05.01 아침까지 비가 오고 난 후 거센 바람 불지만 유명한 관매도의 솔숲을 걸었다. ​ 관호마을 입구에 있는 관매도 짜장집에서 점심식사 ​ 신기한 목재 화석도 보고 ​ 다행이 1시 30분 배가 10분정도 늦게 도착해서 이 새섬두레호를 타고 조도를 향한다. ​ 관매도여 잘 있거라 ​ 다시 조도의 손가락바위 돈대산이 눈에 들어오고 ​ 진도대교를 지나와서 ​ ​ 2시 20분에 조도에 도착 우리가 다시 진도로 나가는 배는 4시배이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 하조도등대를 다녀올 수 있도록 계획하였는데 계획대로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 톳을 말리는 풍경 ​ 하조도 등대에 오긴했는데 너무나 바람이 거세어 움직이기 힘든 정도 ​ ​ 하늘도 바다도 조용해 보이는데 이토록 거센바람이... ​ ​ 이 가고파가 바람 때문에 저기 전망.. 2021. 5. 8.
관매도 하늘다리 2021.04.30 오후 조도 돈대산을 오전에 다녀오고 12:30분 배로 관매도로와서 내일 오전의 일기예보가 매우 불안전한 상태여서 오늘 하늘다리를 다녀오기로 한다. ​ 조도를 떠나서 어제 차로 넘었던 조도대교 아래를 지난다. ​ 나배도와 조도를 잇는 교량공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다. ​ ​ 오늘 오전에 올랐던 돈대산을 바라보고 ​ 관매도가 우릴 기다린다. ​ ​ 1시 25분 관매도 도착 ​ 우린 관매마을에 숙소를 잡았다. 짐을 맡겨야 하기에 우선 숙소인 솔밭식당으로 이동 ​ 관매마을로 가는 바닷가에 핀 해당화 ​ ​ 숙소에 짐을 맡기고 우린 다시 돈대산을 거쳐 하늘다리로 가기로 한다. 선창가에서 바로 연결되는 돈대산 코스로 오른다. ​ 이곳 관매도의 부부 사진은 찍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없어 각각 찍은 사진을 부부사진으로 합성 .. 2021. 5. 8.
조도 돈대봉 2021.04.30 오전 오늘 오전에는 하조도의 돈대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12시 30분에 출발하는 관매도행 배를 타기에는 딱 적절한 시간의 코스이다. 언젠가는 신금산도 한번 가 볼 수 있겠지... 신금산은 주욱 옆으로 퍼져 있어서 원점회귀가 어려워 안내 산악회에서 오지 않고는 곤란할 것 같다. ​ 아침식사 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창유항 옆의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창유면의 하나로마트 앞에 주차를 하고 8시 5분에 산행 시작이다. ​ 이제 오를 돈대산이 우릴 기다린다. ​ 보건지소 앞을 지나고 ​ 산행마을을 통과 ​ 마을에 유채꽃이 만발해 있다. ​ ​ 봄날의 신선한 식물들이 참 아름답기만 하다 ​ ​ 보리밭도 풍성하게 보인다. ​ ​ ​ 미나리아재비 밭이 나왔다 ㅎㅎ 산딸기꽃 ​ 8시 55분 이제 손가락 바위 아래 도.. 2021. 5. 8.
진도 여행 제1일 ( 조도 이동, 도리산 전망대 ) 5시에 팽목항에 도착하여 6시 하조도(창유)행 배를 탈 계획이었는데 4시 45분쯤 일찍 도착하였고 마침 5시 배가 있어 한시간 일찍 출발하게 되었다. ​ 가슴 쓰리게 팽목항을 바라보며 배는 출발 평일 목요일이다 보니 몇명 타지도 않고 운항한다 ​ 전세 배를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 ㅋㅋ ​ 팽목항을 뒤로 하고 ​ 차도 네대 뿐 ㅋㅋ 좀 미안하다. ​ 조도 등대가 보인다. ​ 창유항이 가까와 지고 ​ 조도에서 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 우리는 차를 싣고 왔다. ​ ​ 한림페리호 ~ 잘 가라 ~ ​ ​ 그리고 우리는 숙소를 잡고 아직 날이 밝으니 상조도의 도리산 전망대를 향한다. ​ 바라만 보던 조도대교를 차로 건넌다. ​ 조도대교를 바라보고 달려서 그 다리를 넘어 조도 읍내의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창유.. 2021. 5. 6.
진도 여행 제1일 ( 운림산방,솔비치 ) ​ 진도에 가서 이동이 많아질 것이 당연하기에 차를 가지고 간다. 원래 29일 출발 예정이었는데 28일에 오후 출발이 가능해서 당진의 아내 친구집에 들러 자고 29일 오전 당진에서 출발해서 10tl 18분에 목포대교를 건너니 여유가 생겼다. 점심시간 전에 진도읍에 도착을 해서 집안 업무를 모두 완성하고 점심식사 후 바로 아내가 꼭 보고 싶어했던 운림산방으로 갔다. ​ ​ ​ 운림산방을 잘 관람을 하고 우리는 솔비치로 이동 ​ 솔비치의 풍경을 보고 우리는 팽목항으로 이동을 한다. 조도에 가서 숙박을 할 계획이다. 2021. 5. 6.
의암호 자전거길 2021.04.24 2021. 4. 26.
남한강 종주 자전거길 ( 충주~여주 ) 2021.04.17~18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