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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설악산 - 가야동계곡에 전세들다 산사람들은 부지런하기도 하지. 부산스런 소리에 시계를 보니 2시 45분. 공룡 탈 사람들이란다. 잠이 깬 우리도 일어나 준비를 한다. 새벽 4시에 버너에 불을 붙인다. 아직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시간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해 아침 식사를 하고 4시 30분, 산사람들은 이미 많이 떠나고 없다. .. 2012. 6. 5.
2012년 6월 2일 설악산 .. 서북릉 - 대청봉 <구름 바다 위에 떠있는 화채함 > <구름 바다 위에 떠있는 신선함 > < 어두워기 시작하는 내,외설악> <조금 더 어두워지는 내설악> < 이제 잠을 자려는 서북릉 > < 내설악이 이불을 덮고있다 > < 잠들었다 .. 봉정암의 불빛 > < 달빛 아래 잠든 중청 대피소 > .. 2012. 6. 4.
2012년 5월 27일 설악산 한계고성 능선 < 서북능선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계고성 능선 > 오늘 새벽 1시에 집에들어와 2시에 자고, 6시에 또 집에서 나왔다. 어제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다녀오고 이젠 한계고성으로 서북능선의 끝자락을 밟을 계획이다. 무리인 것 같아도, 가파른 길을 간다는 것은 휴식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2. 5. 30.
2012년 5월 26일 설악산 .. 토왕성폭포 < 토왕성폭포의 웅장한 모습 > 오늘은 지난 주에 다시 열린 설악산을 선택했다. .. 그것도 토왕성 폭포로 .. 외설악의 절경을 만나러 간다. 아침 5시10분에 집을 나서서 버스 타기로 약속한 곳을 향하는데, 집 앞을 나서니 장미 터널이 나를 배웅한다. 그뿐인가 ? 징검다리를 통해 개울을.. 2012. 5. 29.
2012년 5월 19일 북한산 잠수함능선과 노적봉 .. 산행의 진미를 느끼다 < 노적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모습 - 한눈에 죽 ~ 멋진 모습에 가슴이 툭 터진다 !!! > 사실, 오늘은 여기 저기 가고싶은 산이 많았다. 다시 열린 설악산으로 부터 , 이곳 저곳 그런데 그 모든 계획을 모수 수정하게 한 봉우리 이름 "노적봉" 이상하게도 노적봉쪽.. 2012. 5. 20.
2012년 5월 13일 서리산 .... 행복한 동반 ( 청실홍실 부부모임 ) 오늘은 청실홍실 부부모임이 있는 날. 봄철을 맞아 철쭉산행을 계획하였다. 철쭉이 피는 날을 맞추고 갈 수 있는 날짜를 맞추다 보니 12명중 7명만이 가게 되었다. 아쉽다. 제일 큰형님도 가실 수 있도록 코스를 궁리하였는데 .... 아뭏든 오늘의 산행목표는 천천히 여유있게 구경하고 다녀.. 2012. 5. 15.
2012년 5월 12일 북한산 숨은벽 - 우정의 산행 < 왼쪽 인수봉과 오른쪽 백운대 사이에 그 너머에서는 볼 수 없는 칼날 같은 봉우리가 하나 더 나타나는데 그것이 '숨은벽'(정상 768m)이다. > < '봉'이 아니라 '벽'이라 한 것은 처음 루트를 개척한 이들이 암벽(岩壁)을 타는 클라이머였기 때문이다. 걸어서 오를 수 있었다면 진즉에 '.. 2012. 5. 14.
하숙생 2012. 5. 10.
2012년 5월 5일 수락산 ( 귀임봉-철모바위-깔딱고개 ) < 수락산 능선의 바위들 > 모처럼 토요일 아내와의 산행이다. 아침잠까지 푹 자고, 아침식사하고 여유있게 출발해서 산행하고 집에 오는 산행 , 차타고 멀리가는 것도 별로... --- 이것이 아내가 원하는 산행이다 그러니, 딱 맞는 산은 도봉산, 수락산, 북한산이다. 오늘은 아내가 원하.. 2012. 5. 7.
2012년 4월 13일 .. 교수음악회 ( 울바우합창단 ) ... 우정의 노래 2012. 5. 6.
2012년 4월 13일 .. 교수음악회에 참석 ( 울우합창단 ) ... 하숙생 2012. 5. 6.
2012년 4월 13일 .. 교수음악회에 참석 ( 울바우합창단 ) ... 향수 201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