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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2011. 12. 15.
2005년 9월 10일 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2011. 12. 5.
2011년 11월 26일 구봉대산 구봉대산을 넘으며 인생을 한번 음미해 보자 ! 그런데 우리는 윤회봉(9봉)에서 부터 양이봉(1봉)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으니, 거꾸로 가는 이 인생을 어찌 할꼬 ? 반로환동(返老換童)의 즐거움(?)울 누릴 수 있으려나 ? 오늘의 일정은 일주문에서 부터 무명봉 - 9,8,7,6,.. 널목재, 법흥사.. 2011. 11. 27.
2011년 11월 12 일 주흘산 < 주흘산 정상에서의 운무 >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김천에서 여주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문경을 지나는 곳에서 오른편에 보이는 모습이다. 주흘산 ! 왼쪽 봉우리가 고깔봉 , 오른쪽 봉우리가 주봉 마음은 있어도 인연이 닿지 않았었는데, 지난 주중 상주에 출장 다녀오다가 중.. 2011. 11. 13.
2010년 10월 29일 주왕산 .. 아름다운 가을 ( 절골 ...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는 아름다운 단풍계곡 ) ( 가메봉 - 주왕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단풍 ) 쉴 수 있는 토요일. 남쪽으로 내려가는 단풍을 따라 나도 내려간다. 무박은 싫지만, 아침의 맑은 기분의 산행과 빠른 귀경의 장점에 결국 무박 산행에 참가한다. 오늘의 .. 2011. 10. 30.
2011년 10월 23일 민둥산 ( 민둥산 정상을 바라보며 ) 아내에게 가고싶은 산을 정하라고 하였더니, 주저 없이 민둥산이었다. 하긴, 전부터 혼자 갈 기회가 있었어도 부부동반으로 가려고 미루어둔 곳이다. 마침 늘푸른산악회에서 민둥산엘 가니 잘 되었다. 코스는 삼내약수에서 민둥산 정상을 거쳐 증산초.. 2011. 10. 24.
2011년 10월9일 설악산 곡백운골-제단곡 ( 곡백운골의 아름다운 가을 ) 오늘의 산행은 "설악산의 멋진계곡을 마음껏 감상하고 그 매력에 풍덩 빠져들기" 가 주제이다. 지난 9월3일, 가고 싶던 곡백운골을 다녀온 나는 너무 좋아서 아내에게도 꼭 보여주기 작전에 돌입하였다. 그렇지만, 곡 백운골을 당일로 보기란 그리 만.. 2011. 10. 10.
2011년 10월 1일 북설악 신선봉 < 북설악에서의 멋진 조망 > 오늘은 그동안 벼르던 북설악 신선봉 산행에 참가 하게 된 날이다. 신선봉 능선에서의 파아란 하늘과 구름이 나의 마음을 한껏 채워준 즐거운 산행이었다. 산행은 창암에서 소간령- 마장터- 대간령-신선봉- 화암재-신평1리 이다. 신평1리-도원능선-.. 2011. 10. 4.
2011년 9월25일 설악의 여명 과 공룡능선 (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는 공룡능선 ) 아침 2시부터 여기 저기서 움직이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자려고 애를 쓰는데, 3시에 출발 하는팀이 떠나는 소리가 나고.. 일어나 버리고 싶지만, 목적이 있으니, 버티고 참는다. 또 4시에 출발하는 팀이 떠난다. 나도 막 일어나 나가고 싶다. .. 2011. 9. 27.
2011년 9월24일 설악산 백운계곡 .. 백운골에 전세들다 ( 설악산의 곡백운과 직백운 합수점, 가운데 내 배낭이 보인다 ) 설악산을 간다. 마음 속에 잔잔한 흥분이 인다. 이번주는 아내가 다른 스케줄로 같이 못한다. 그래서 1박2일 설악을 주저 없이 선택하였다. 운이 좋아 중청대피소의 숙박권도 구할 수 있었다. 1박2일동안 내가 다닌 경.. 2011. 9. 26.
2011년 9월 18일 운무산 雲霧山 (홍천) 오늘은 북설악 도원능선-신선봉 가는날 ! 차를 타고 멀리 나가는 산행을 가능한 피하려는 아내를 설악의 이름으로 유혹하였다. ( 알고 보니 신선봉은 더 엄청난 금강의 마지막 자락이었다 ) 가평휴게소에서 휴게소 뒤에 걸린 구름을 보며 오늘의 산행이 저런 운무와 함께 멋지리라.. 2011. 9. 19.
2010년 9월 10일 백화산 .. 반야사, 문수전 추석 귀성길 ! 내려가는길에 저녁까지 도착하면되니, 이 기회에 아내에게 그 좋은 백화산을 보여주고 싶었다. 일기예보에는 당일 아침 까지도 충청도에 비온다는 소식은 없었다. 그러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 새벽6시에 출발해서 부푼마음으로 달린다, 그런데 길은 막히고 ... 결국 11시나 되어서.. 2011. 9. 13.